■한국에서 태국 방문 시 현재 태국 보건부는 코로나19 발병 국가(중국, 일본, 한국 등 포함)에서 출발하여 태국에 도착하는 모든 승객에 대하여 최소 14일간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입국 거부, 강제격리 조치 등은 없습니다. (2월 26일 14시 기준) 다만, 입국 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샘플 검사 등의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태국 보건부에서 확인한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행기 게이트 앞에서 발열 검사 실시 → 37.5도 이상 발열 시 의사가 상주하는 별도 검사실로 안내(공항내 위치) → 재검사 실시(콧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 확인, 최근 14일간 역학 조사 등) →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경우, 샘플 검사..
- 최근 10여일 국내 확산추이 7만 명 넘는 확진자 나온 중국과 매우 유사 - 국내 최근 확진자 추이 중국보다 더 빠른 증가세 - 중국의 경우 확진자 1천명 돌파 후 일주일 만에 확진자 1만명 돌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1,261명에 달한 가운데(※26일 기준) 이탈리아 등 해외에서도 급증하며 ‘판데믹(세계적대유행)’을 대비해 보다 강력한 대처와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서 제기됐다. 27일 대표적 과학자 출신 국회의원인 신용현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가중되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3등급으로 격상시켰고, 국제사회 내 ‘코리아포비아’가 번지고 있다”며 “WHO 등에서도 ‘판데믹(세계적대유행)’을 대비해야 ..
마스크 생산 관내 소재 한국노텍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결의 2월 2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에 800원씩 판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이어지며, 시민들이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관내 소재 기업인 한국노텍과 함께 힘을 모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2월 25일 한국노텍(대표 권광일)을 찾아 생산원가 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판매·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처 확보에 성공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기초지방정부가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나선 첫 사례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논산시가 발 빠르게 대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우선 3만장의 마스크를 확..
- 우리공화당 전체당원 차원에서 성금모금운동 전개 - 대구경북 시도민의 자존심을 살리고 중국폐렴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전개 우리공화당이 오는 29일 태극기 집회를 ‘E-태극기 집회’로 변경하고, 3.1절 태극기 집회도 기자회견만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전체 당원 차원에서 대구경북 국민돕기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26일 오후 2시 30분 한미동맹․국방안보 최고 전략가인 박승부 전 육군소장에 대한 우리공화당의 영입인재 14호 기자회견에서 “우리공화당은 전체 당원 차원에서 오늘부터 중국폐렴 피해로 어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대구경북시도민을 위한 국민돕기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아이러브 대구, 아이러브 경북을 통해 대구시..
- 정보수사기관에 의한 무분별한 감청 개선 위해 법원 통제 규정 - 범죄 수사·소추 아닌 예방 목적으로 감청 자료 사용하도록 예외 삭제 - 추혜선 의원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 반영한 개정안, 2월 국회에서 시급히 처리해야” 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24일 정보수사기관의 감청을 법원을 통해 올바르게 통제하는 내용의 「통신비밀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추혜선 의원이 감청통제를 위한 개정안을 발의한 배경엔 지난 2018년 8월 헌법재판소의 국가정보원 인터넷회선 감청(패킷감청) 사건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이 있다. 헌법재판소는 현행 감청제도가 특정 범죄수사를 위한 최후의 보충적 수단이 아니라 특정인의 동향파악이나 정보 수집을 위한 목적으로 수사기관에 의해 남용될 수 있다고 봤다. 추혜선 의원이 이날 ..
- 태국 PIPL2(마이코리아)사와 3월부터 한국 상품 마케팅 및 홍보 - 2020년 5~6월, 동남아 현지 언론매체와 상호 교류 태국 방콕 소재 PIPL2사(대표이사 오풍균, http://pipl.kr, 마이코리아 발행)와 충청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가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2월 22일(토) 세종시 충청지역신문협회 회의실에서 해외홍보대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충청지역신문협회와 태국 PIPL2사는 그 동안 국내외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광고매체 선정부터 판매촉진 이벤트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3월부터는 현지방문 조사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충청지역신문협회와 태국 PIPL2사는 앞으로 동남아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이미지와 상품 등에 ..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특별기구 메가시티비전위원회 차원 5인 공동위원장 체제로 부·울·경 코로나19 대응 총력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도 대책특위 꾸려, 김두관·민홍철 공동위원장 체제 운영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경남·울산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두관 국회의원은 24일 부산 선대위원장인 김영춘 의원, 경남도당위원장인 민홍철 의원, 부산시당위원장인 전재수 의원, 울산시당위원장인 이상헌 의원과 함께 ‘부·울·경 코로나 19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하기로 하고 부울경 지역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울경 코로나 19 비상대책기구’는 부울경 지역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특별기구인 ‘메가시티비전위원회’ 차원에서 설치된다. 김두관·김영춘·민홍철·이상헌·전재수 다섯 명의..
- 정책과 규제로 부동산 시장 잡을 수 있다는 생각 버리고 수요와 공급 중심의 시장경제에 맡겨야 할 것 김용남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관내 부동산 관계자들과 만나 요즘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수원시 집값 폭등에 대한 현안과 향후전망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팔달 6, 8구역 재개발 단지 부동산 공정거래를 유도하고 있는 ‘클린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12·16대책 이후 팔달구는 8%이상 집값이 상승하고 있고, 어제 마감된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청약의 경우 최고 2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부동산 상승세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팔달구는 민간택지 내 분양 아파트의 경우 조정대상지역에 해당하지만 ..
- 더불어민주당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조정 환영 - 유승희 의원, “20년간 동결된 간이과세 매출 기준 상향되어야”강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자영업자들을 위한 세제 지원에 속도를 내겠다며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 금액을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승희 의원이 지난해 8월 대표발의한 관련 법안이 정부 반대로 통과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지금이라도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 19 영향으로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해 영세사업자 지원책으로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상향조정키로 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갑·3선)은 지난해 8월 20일 20년간 동결되어 있던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 매출 기준을 현행 4..
영천사 주지 혜광스님은 19일 오전 법당 종무소(대전시 서구 배재로 212,101호)에서 민무연 오노균 소장(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겸임교수)을 초대하여 신년 덕담과 함께 소장하고 있는 도자기 한점을 기부했다. 선지자(Prophet)스님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혜광스님은 천부경(우리나라 3대경전으로 우주의 원리 81자를 담고 있다)을 깨우친 학승으로 '선지승'으로 자타가 인정하고 있다. 혜광스님은 "오소장님은 기독교이지만 불자들도 좋아 한다"며, 특히 "동아민족무예연구소의 연구원들이 하나같이 좋으신분들로 구성되어 큰 족적을 남길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가 지났으니 해동 하면 무예연구소를 한번 방문하겠다고 말하고, 경자년인 올해 "태권도등 무예에 본립도생이 튼튼하니,수도선부가 하늘의 뜻으로 이루..
- 우한폐렴, 지역사회 감염병으로 감염패턴 확대, ‘제 2의 대유행’ 나타날 수 있어 - 부진한 정부의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논의, 법적근거 마련해 추진필요 5개 권역별(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 감염병 전문병원을 지정 또는 설치하도록 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감염예방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종필 의원(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은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을 의무화 하는 법률안을 대표발의한다고 19일 밝혔다. 현행법은 지난 2015년 메르스(MERS-Cov,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유행으로 국가 방역체계와 부실한 의료체계를 개선하고자, 감염병환자의 치료 등을 위한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 또는 지정하여 운영하도록 개정된 바 있다. ..
-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상정 및 현안질의 - ‘북한인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5건 심사, 25 · 27일 의결 예정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윤상현)는 2월 18일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외교부장관(강경화), 통일부장관(김연철)이 출석한 가운데 정부로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후베이성 방문·체류 외국인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토론과정에서 박병석 위원은 “코로나 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한국, 일본, 북한, 중국 등을 중심으로 국제협의체 구성을 통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정진석 위원 또한 “전국적으로 7만명 가량으로 추산되는 중국 유학생의 입국에 따른 감염병 확산 방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18일 개최된 국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