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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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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신문협회 공동인터뷰] 황명선 논산시장 “논산과 중부권 동시에 살려낼 동양최장 탑정호 출렁다리와 생태종합관광벨트” [충청지역신문협회 공동인터뷰] 황명선 논산시장 특별인터뷰 논산과 중부권 동시에 살려낼 동양최장 탑정호 출렁다리와 생태종합관광벨트 논산시 부적면, 가야곡면, 연산면, 양촌면 등 4개면에 걸쳐 있는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다. 만수면적 662ha로 호수 둘레가 24km이며 저수량은 34,983천 톤 규모이다. 1944년 준공된 탑정호는 수려한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어 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한 ‘논산의 젓줄’이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2017년도부터 공사를 시작해 다음달 5월 초, 일반인들에게 개장할 예정이다. 탑정호 출렁다리 길이는 아시아에서 최장인 600m이며 밑너비는 2.2m이다. 논산시는 이러한 출렁다리 구조물을 활용한 ‘LED 미디어파사드 영상시스템’을 구축·운용해 아름다운 ‘논산의..
주철현 의원, 日 방사성 오염수 방출…국내 수산업 생존권 위협 방사성 오염수 안전성 검증 완료까지 日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국내 해역 방사능 유입시 배‧보상 기준 마련, 어업인 재산 보호 4월 13일 일본 정부는 자국 내 지자체와 어업인들의 ‘결사반대’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을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여수시갑)은 ‘일본 후쿠시마원전 방사성오염수 해양 방출’을 결정한 일본 정부에, 중국과 북한 등 피해인접 국가와의 정보공유 등국제공조 강화를 촉구했다. 아울러,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출로 국내 해역에 방사능이 유입되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 특히 수산업 경제와 어업인들의 생존권과 직결된다며, 우리 정부의 단호한 조치를 주문했다. 지난해 ‘런던협약‧런던의정서 합동 당사국 총회’에서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관련 정보를 국제사회..
또다시 5.18 망언, 역사왜곡처벌법 적용해 단죄해야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 위덕대 박훈탁 교수 고발 방침 이형석 의원, “허위사실 유포 엄벌해 5·18 역사왜곡 근절해야”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대학 강의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고 주장한 위덕대 박훈탁 교수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하 5·18역사왜곡처벌법)에 따라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 등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 광주·전남지부의 법률 자문을 토대로 박 교수를 5·18역사왜곡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다. 이형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으로 채택되어 추진된 5·18역사왜곡처벌법은 지난..
日,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출 철회 않으면 도쿄올림픽 보이콧해야 7월 도쿄올림픽 보이콧을 포함한 중국·북한 등 인접국가와 국제공조 강화 촉구 미국만 승인한 방류 결정은 21년판 가쓰라-태프트 밀약… 미국 정부에도 강력 항의해야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을 결정한 일본 정부를 강력 규탄하며 7월 개최되는 도쿄올림픽 출전 보이콧을 포함한 중국과 북한 등 피해인접국가와의 국제공조 강화를 촉구했다. 지난해 10월 독일의 한 해양연구소 연구결과에 따르면 후쿠시마원전 오염수가 한국에는 약 200일 만에 제주도에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독일 헬름홀츠 해양연구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극미량의 세슘은 방류 한 달이 지나면 제주도와 서해에 도달한다는 관측도 있다.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출은 우리..
국제무예 올림피아드·세계 어린이스포츠위원회, MOU 체결 사단법인 국제무예 올림피아드(IMAO 위원장 오노균)와 세계 어린이스포츠위원회(World C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청주시 현도 무예촌에서 양 기관의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WCSC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 세계 어린이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IMAO측에서 민원기 의무지원분과 부위원장, 오풍균 태권도 문화원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4조 6항으로 구성된 업무협약의 체결에 따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재능기부 ▲공동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대회, 회의 등 참여 및 지원 ▲양호기관 후원 명칭 사용 ▲양 기관 간 우호증진과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
강득구 의원, “일본 정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 강력 규탄” 교육당국도 학교급식 안전성 보장 대책 철저히 마련해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구)은 13일 오늘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을 강력 규탄하며, 방사능 등 유해물질에 대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보장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오늘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한다는 내용의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 방침'을 결정했다. 이에 후쿠시마 오염수 137만 톤은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심사·승인 등을 거치고 2022년부터 최대 30여년 간에 걸쳐 바다로 방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교육현장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급식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정부 차원의 강도 높은 규탄과 함께 이 사태에 대한 교육 당국의 철..
文정부 4년, 종부세 내는 1주택자 4.2배 증가 2016~2020년간 종부세 1주택자 6만 9천명⇒29만 1천명 급증 종부세 1주택자 비중 25.1%⇒43.6%, 납입액은 9.4배 증가 文정부 들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주택자가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분 종부세 납부자 중 1주택자 비율 또한 급증했다. 12일 국세청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 ‘2016~2020년간 주택분 종부세 결정 및 고지현황’에 따르면, 2016년 1주택 종부세 납부자는 6만 9천명이었으나, 2020년에는 4.2배에 달하는 29만 1천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2017년 文정부 취임 이후 연간 2만~7만, 2020년 한해는 무려 10만여명이나 증가했다. 그만큼 집값 상승의 추세가 가팔랐던 것이다. 주택분 종부세를 내는 사람 중 1주..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한국형 ‘클라인 가르텐 운동’ 시작된다 신 농촌 활력 운동에 중심을 둔 한국 클라인 가르텐 협회(KKGA)가 지난 10일 충북 옥천군 환평약초마을 클라인가르텐농장에서 창립했다. KKGA는 국민운동단체로 전국에 지부를 두고 국민의 건강 유지와 휴양, 농업생산을 통한 농산촌의 이해, 귀농·귀촌 운동의 홍보, 인구 절벽으로 인한 농촌 및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목적으로 두고 창설했다. 창립 발기인으로 이갑래(서울) 김구연(경기) 오노균(충북) 이군호(대전) 박영준(대구 )김봉관(부산) 박수현(충남) 김창훈(경북) 정만철(전남) 임안순(제주) 조남열, 조원휘, 박기범, 오풍균(중앙대의원)등이 공동 발의했다. 이들은 분기별 모임을 하고 정부와 국회, 지자체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와 전반기 국회에서 ‘한국 클라인 가르텐 육성을 위한 정책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