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청·서부경찰서·서부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점검 시작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은평갑)은 16일 오후 신사초등학교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 전순홍 서부경찰서장, 유재준 서부교육청 교육장, 이병도 서울시의원, 문규주. 정은영 은평구의원 등과 함께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토론회’에서 학부모들이 제기한 문제점들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초등학교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19일, 박주민 국회의원은 ‘안심은평, 안전은평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토론회를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박주민 의원은 은평구 관내 초등학교들의 학부모 대표들을 모시고 의견을 청취한 후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담당하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TF를 꾸리고, 학교현장을 ..
- 수도권 점유율, 2015년 62.6%, 2019년(10월) 64.4% - 2년 동안 수도권 10.7% 증가, 울산 3.7% 감소 김종훈 의원실이 한국은행의 예금취급기관 주택담보대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집중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의 수도권 집중도는 2015년 62.6%에서 2017년 63.3%, 그리고 2019년에는 64.4%로 증가했다. 2018년에서 2019년(10월)까지 예금취급기관 주택담보대출 증가율만을 보면 수도권은 10.7%가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5.7%가 증가했다. 비수도권 가운데 경북과 충남은 각각 2.4%와 1.1%가 오히려 감소했고 울산은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인 3.7%가 감소했다. 예금취급기관 주택담보대출은 집값 상승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
- 대림·신길·여의동 순으로 3차례 보고회 진행 - 지난 4년간의 영등포 변화를 중심으로 성과보고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지난 8일 대림동과 10일 신길동에 이어 14일 여의동을 마지막으로 주민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께 잘 사는 나라, 하나 된 영등포’를 주제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신 의원은 국회 의정활동과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인 ▲여의도 금융특구 조성 ▲신안산선‧신림선 경과 ▲신길중학교 신설 ▲YDP 미래형 평생학습관 ▲대림3동 유수지 다목적 체육복합센터 등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이번 의정보고회는 대림동, 신길동, 여의동 세 차례에 걸쳐 직접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로 개최해 지역별 성과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고, ..
- 30일 동안 국민 10만명 이상 동의 받으면 청원으로 성립, 받지 못하면 폐기 1월 1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http:petitions.assembly.go.kr)에 1호 국민입법청원이 공개됐다. 오토바이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차량과 함께 통행할 수 있게 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이다. 지난 1월 10일 국회사무처가 국민동의청원을 오픈한 이래, 100명의 국민으로부터 찬성을 받고 청원요건 심사를 마친 첫 번째 청원이 일반 국민에게 공개된 것이다. 이번 1호 청원은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오늘을 기점으로 최대 30일 즉, 2월 13일까지 국민들의 동의를 받게 된다. 기간 내 10만 명의 동의를 받게 되면 청원이 성립된 것으로 보며, 성립된 청원은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를 받게..
- 오승용 전남대교수, ‘웃음박사’ 김영식 남부대교수와의 토크쇼로 진행 - 광주의 미래와 정치의 내일에 대한 진솔한 대화 이뤄져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13일 오후 2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광주의 내일을 말한다! 정치의 내일을 묻는다!"를 주제로 의정보고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는 ‘웃음박사’ 김영식 교수와 전남대 오승용 교수와의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크쇼에는 국창 임방울선생의 외손녀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 박성희 이화여대 교수가 참석해 축사와 축가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오승용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호남고속철 개통과 군공항이전법, 군공항소음보상법 제정 등 지역발전을 위해 이뤄낸 김동철 의원의 성과가 재조명되었다. 호남고속철은 참여정부 시절..
- (성)폭력 지도자 퇴출, 스포츠 윤리센터 설립 등 체육 개혁의 신호탄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일명 체육미투법)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체육 개혁의 신호탄이 쏘아졌다. 작년 초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상습적인 성폭력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체육계 미투(Me Too) 사건이 일어난 지 1년 만에 체육 개혁의 첫 발을 뗀 것이다. 국회 파행에 막혀있던 체육미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체육계 성폭력 등 폭력에 대한 예방조치 및 가해자에 대한 강화된 제재 근거가 마련되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가해 체육지도자에 대한 결격사유 강화(안 제11조의 5), ▲가해 체육지도자에 대한 자격취소 또는 자격정지 요건 강화(안 제12조), ▲체육인 ..
- 1월 8일~10일까지 영등포구 대림동·여의동·신길동 지역주민 대상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신경민 국회의원이 1월 8일~10일까지 대림동, 여의동, 신길동 주민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첫째 날인 1월 8일 오후 4시에는 대림동 대창신협 본점 4층에서 대림1·2·3동과 신길6동 주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갖고, 1월 9일 오후 4시에는 여의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의동주민센터 4층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마지막 날인 1월 10일 오후 4시에는 해군호텔에서 신길 1·4·5·7동 주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신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여의도 금융중심지 활성화 ▲신안산선, 신림선 경과 ▲신길중학교 신설 ▲YDP 미래형 평생학습관 ▲대림3동 유수지 다목적 체육복합센터..
-보험대리점의 지속가능한 발전 과제를 중심으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책위 상임부의장, 경기 성남 분당을)이 오는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소비자 선택권 제고를 통한 보험산업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보험자’ 중심의 보험시장을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보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첫 번째 과제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보험 판매채널의 큰 축인 보험대리점의 역할 및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에는 세종대 이순재 교수가 ‘보험대리점의 지속가능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이어 동서대 손성동 교수가 ‘보험산업 현황 및 대리점의 기여도’를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은 상명대 김재현 교수를 좌장으로 순천향..
“생활체육 선진화와 엘리트체육 발전 이룰 수 있도록 매진” 보령시는 지난 4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보령시체육회장 선거에서 강철호(사진) 전 보령시체육회 부회장이 제1대 보령시민선체육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154명의 대의원 중 142명이 투표하여 49표(34.5%)를 얻어 당선됐다. 강철호 회장은 1957년생으로 보령시체육회 부회장과 충남복싱협회 수석부회장, 보령시 보디빌딩협회장, 제3대 및 4대 보령시가맹단체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주간보령 대표를 운영하며 보령시언론인협회장을 맡고 있다. 강철호 회장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독립된 체육회 운영으로 보령 체육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만세보령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생활체육의 선진화와 엘리트체육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매진..
- 심리회의 전문성 · 신속성 강화로 산재 노동자 더욱 보호될 것으로 기대 - 연 1%에 불과했던 증거 조사… 올해부터는 공문을 통해 적극 신청 안내 지난 국정감사에서 ‘부실 심의’ 논란이 제기된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재심사위)의 제도 개선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동철 의원(바른미래당, 광주 광산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년 산재재심사위원회 제도 운영 개선 계획’에 따르면, 심리회의 내실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안이 종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산재재심사위원회는 산재보험 급여에 관련한 근로복지공단의 심사 결정에 불복하여 제기되는 재심사청구에 대하여 심리·재결하는 특별행정심판기관이다. 그런데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재심사를 거친 행정 소송의 패소율이 그..
제19대 방상천 충남보령 소방서장이 1일자로 취임했다. 방 서장은 1993년 제7기 소방간부로 소방에 입문해 충청남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화재대책과장과 충남 천안서북, 당진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신임 방 서장은 다양한 소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합리적인 사고를 갖춘 지휘관으로 직원들 사이에 두터운 신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 서장은 취임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보령시 지역특성에 맞는 재난안전관리와 대응역량을 강화해 최상의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보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일종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서산·태안 지역의 5개 구간이 포함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서산 대산 독곶–대로(국도38호) 4.31km(580억원) ▲서산 대산 우회도로(국도29호) 6.45km(1,091억원) ▲서산 성연-인지(국대도) 5.63km(1,347억원) ▲태안 이원-서산 대산(국도38호) 5.61km(2,983억원) ▲태안 근흥 두야-신진도(국지도96호) 16.63km(1,348억원) 등 총 5개 구간이 반영됐고, 전체 사업비는 7,349억 원에 달한다. 서산시 대산 우회도로(국도29호)와 성연-인지(국대도) 구간의 경우 상습정체구역으로 지속적인 민원 발생 지역이고, 대산 독곶–대로(국도38호)의 경우 대산석유화학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