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욱 티웨이항공 신임 방콕지점장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1. 신임 방콕 지점장으로 오셨는데 교민 여러분과 티웨이 고객분들에게 인사해 주시지요. 안녕하십니까. 티웨이항공 방콕 신임 지점장 임상욱입니다. 2만6000명 교민이 계신 방콕지점에 새로 부임하게 돼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 방콕지점은 티웨이항공이 가장 처음 해외 취항지로 선택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상징성 있는 곳에 새로 부임하게 된것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 동안에 교민 여러분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여태까지 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교민 사회 어떤 모습으로든지 도울일이 있다면 기꺼이 돕도록 하겠습..
지난 18일, 본사(발행편집인 오풍균)의 ‘피플TV’, 태국에서 발행되는 ‘월간 마이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 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과의 상호 문화예술, 영상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한국에 있는 한국청소년 영상예술진흥원에서 상호 서명하고 본사 오풍균 발행인을 (사)한국청소년 영상예술진흥원의 태국지부 위원장으로 임명했다.이날 서명식에는 미소 시스템의 김 경우 대표와 임직원, 대만에서온 공상건설연구회 강명연 박사 등 내외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편, 본사와 한국청소년 영상예술원과의 MOU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한국 청소년 영상 예술 진흥원과 태국 정보 커뮤니티 월간..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태국) 4월 25일 오전 8시부터 주태국 한국대사관 강당에서 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의 대통령선거가 실시 됐습니다. 아침부터 노광일 주태국대사 외에 많은 교민들이 투표장을 찾았으며 인증샷을 찍기도 했습니다. 다른 재외선거와는 달리 이번 대선은 교민들의 많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7. 4. 25 / 주태국 한국대사관
임부순 재태국한인회장 “우리 한인들이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안녕하십니까! 재태국한인회 회장 임부순, 인사드립니다. 지난 1964년 초대 이경손 회장님으로부터 시작된 재태국한인회가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날의 재태국한인회는 그동안 한인회를 이끌어 오신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한인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고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재태 한인 모두에게 그 공이 있다 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한인회는 매년 ‘설날 맞이 떡 나눔 행사’, ‘추석맞이 민속행사’, ‘한인의 날’ 등의 사업을 통하여 재태 한인 사회의 결속과 화합을 이루고, ‘청소년 미술대회 및 백일장’ 그리고 ‘불우 한인 자녀 돕기’등의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삼일절 기념식’, ‘광복..
태국 거북이의 죽음이 주는 斷想 사진 출처: 방콕포스트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석~’ 목숨이 끝이 없다는 뜻의 ‘수한무(壽限無)’에 18만년을 이르는 삼천갑자까지 갖다 붙이며 장수에 대한 무한한 희망을 담고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장수동물이 거북이다. 거북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파충류 중 가장 오래된 동물 중의 하나. 중생대 지층에서 발견된다고 하니 지금으로부터 2억3천만년 전부터 지구상에서 살아왔다는 계산이다. 한국에는 4종류의 거북이만 발견되지만 전세계로는 240여 종이나 되고, 예나 지금이나 동양이든 서양이든 가장 오래 사는 동물로 인식되고 있다. 보통은 50년까지 살지만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은 200년까지 살기도 한다고 한다. 북극고래가 200년, 그..
韓流가 寒流 아닌 韓留로 머물게 하려면! 작년 말경의 태국 국왕 서거 국상 분위기가 다소 누그러지고, 포고령에 의한 각종 엔터테인먼트 공연 금지령이 해금되자 다시금 본국의 각종 연예공연들이 방콕의 이곳저곳에서 열리기 시작하고 있다. 그런데 항간에 한류의 확산이 정점에 이르렀느니,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했다느니 하는 소리들이 들리곤 하여 관계자들로 하여금 우려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류’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짚어보면, 한류의 ‘류’는 항간에 ‘흐르는 유행’이라는 의미의 ‘流’로서 흔히들 영문으로 ‘Korean Wave’ 라고 표기하기도 하는데, 이는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파도나 조류의 ‘Wave’를 뜻한다. 따라서, ‘한류’를 이처럼 한국 연예계의 일시적인 권역국가별 진출이라는 소극적 측..
봄비 내린 후 만개한 벚꽃 지난 4월7일 중부지방 대전에 벚꽃이 만개 했다. 봄비가 연이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신 후 벚꽃망울이 시내에 곳곳에서 팡팡 터지고 있다.
한태 청소년 아트페어 개최 ‘더 큰 세상을 위한 도전(Challenge For a Greater World)’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태 청소년 아트 페어(Korea Thai Teen Art Fair)’가 3월 18일부터 이틀동안 Pridi Banomyong Institute Galllery에서 열렸다. 한국 청소년 아트모임이 주최하고 올리브 갤러리가 주관한 이 행사는 미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한국과 태국 청소년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한국과 태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창의적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코자 개최하게 됐다.
태국 소싸움 인기 천정부지, 비판과 긍정의 시각 사진 출처: 더 네이션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동물 학대와 도박 조장 비난 속에서 태국 소싸움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태국 영문 일간지 더 네이션은 3월 1일자 보도에서 태국 남부에서 소싸움의 인기가 대단하다며 그 긍(肯)과 부(不)의 효과를 함께 전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소싸움에 걸린 도박규모가 한해 730억 바트(한화 약 2조 4천억 원)에 달하며, 최근 남부 쏭클라의 한 소싸움대회 상금은 2천만 바트(6억6천만 원) 였다고 한다. 태국 남부지역에선 쏭클라에 12곳 등 총 28 곳의 소싸움 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지 주민들은 동물학대와 도박 조장 주장에 대해 반발한다. 태국 남부의 오랜 전통인 소싸움이 한마디로 ..
태국 골프장에서 들리는‘웽~’ 소리와 ‘탕’ 소리 한국에서 떠나와 동남아의 잔디 잘자라는 상하의 나라 태국에서 생활하는 한인들 대다수가 골프를 주말레져로 즐기곤 합니다. 그런데 그린위에서 퍼팅을 하다보면 이따금식 ‘위잉, 웽~’하는 굉음이 들리곤 하는데, 그 소리의 정체에 대해 갑론을박 하는 경우가 제법있습니다만, 혹시 이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생각해 보신적들이 있으신지요 ? - 혹자는 그럽니다. “아, 그건 골프장 잔디 제초기 모터음이야.” - 또 다른 사람은 말합니다. “아니야. 그건 골프장 주변도로를 미친듯이 달리는 오토바이 폭주족의 급가속 굉음이지.” - 듣고 있던 또 다른이는 말하지요. “무슨 말씀을, 그 소리는 골프장 인근의 수로를 달리는 롱테일 보트의 엔진소음이야.” 여러분들께서도 혹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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