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태국인협회'에 대해 소개해주세요.-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주세요.박성철 재한태국인협회 이사장 손전화 +82(0)10 2077 4436
-명륜진사갈비를 소개해 주시고 명륜진사갈비만 가지고 있는 컨셉은. ▲명륜 진사 갈비는 원래 진사 식당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왕 태조께서 1398년에 이곳을 설립했고요. 이곳은 성균관 유학생들이 식사를 하던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밥을 잘 먹어야 그래야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다고 하는 왕의 지도편달하에 실제로 그 유학생들의 가족들도 직접 와서 드시고 왕도 오셔서 식사를 하셨습니다. 그때 돼지갈비 등 고기와 다른 음식들을 제공됐다고 합니다. 이를 모티브로 저희가 갖고 있는 명륜진사갈비는 돼지갈비를 메인으로 그외 식사들은 저렴하게 합리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질은 고퀄리티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태국에 마스터 프렌차이즈를 가져오게 된 계기와 현재 오픈된 지점 소개해 주시고요. 그리고 앞으로의 ..
-월드옥타 방콕지회 회장 선출을 축하드립니다. 월드옥타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방콕지회의 현황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월드옥타 세계 한인 무역협회는 1981년에 설립된 재외동포 최대 민간단체로서 67개국 143개의 지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3만여 명의 정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콕지회에는 80여 명의 정회원과 차세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12명의 글로벌 마케터들이 태국 현지 마케팅 조사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임 방콕지회 회장으로써 앞으로 추진할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제8대 방콕지회는 '확장'이라는 기조를 가지고 2024년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많은 정회원들이 귀국을 하거나 다른 나라로 가게 됐습니다. 그럼으로써 기존에 90여 명이 넘던 정회원이 ..
손윤석 원장의 베트남 진출이후 첫 결실 지난 11월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1회 한-베트남 청소년 미술 아트페어(Art Fair)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하노이 노엘 미술학원(원장 손윤석) 주최로 하노이에 거주하고 미술을 하는 한국, 베트남 청소년들 대상으로 열렸으며 참가자와 학부모들의 환영속에 치뤄졌다. 한베 청소년들의 미술을 세계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소개함으로써 이들의 다양성과 예술성을 베트남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손윤석 원장은 "점차 성장하고 있는 한국, 베트남 청소년들의 미술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손윤석 원장 베트남 손전화 +84 84 466 0415
2023협력사업 연말평가회 열어 라오스 KOPIA(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센터(소장 신창호)는 라오스 농업연구청과 진행하고 있는 5개 농업협력사업에 대한 연말 평가회를 지난 12월7일, 라오스 방비엥에 위치한 S 부티크 호텔 회의실에서 각 사업 담당자, 평가위원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평가회에서 각 협력사업 담당자들은 지난 1년간의 사업 추진 성과와 사업 종료 이후의 계획을 발표 하고 이에 대해 라오스의 농업전문가 및 관계관 등 1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각 사업추진의 효과성, 적절성, 효율성 및 지속성 등에 대해 평가 했다. 5개 협력사업은 라오스 농업연구청이 한국 농촌진흥청에 기술지원을 요청한 쌀 기후 적응성 품종 보급, 두류 가공기술 개발, 닭 신품종 육성. 벼 생산 패키..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제22대 회장에 박종범(66) 상임이사가 당선됐다. 지난 26일, 월드옥타는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이사회에서 제22대 회장, 이사장, 감사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인준했다. 박종범 당선인은 “월드옥타의 오늘과 미래를 위해 섬기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품격 높은 월드옥타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전 세계 회원들 모두와의 소통과 의견반영을 위한 신속대응 체제를 만들고 글로벌 마케팅 온라인 플랫폼 창조 보급 등 과학기술적인 혁신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적용해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종범 당선인은 오스트리아 빈지회 소속으로 월드옥타 최초 유럽지역 출신 회장으로 당선됐다. 또 그는 영산그룹 회..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23 오토살롱위크’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관련 애프터마켓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행사로, 오토서비스(정비·세차), 오토케어, 오토튜닝, 부품, 전장용품, 액세서리 분야를 비롯하여 개성 넘치는 튜닝카, 럭셔리카, 클래식카 등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차량들을 선보였다. 140개사 900여개 부스 규모로 열린 올해 오토살롱위크는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대만, 독일, 미국 등 글로벌 기업들이 직접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성차 업체 KG 모빌리티가 참가해 ▲토레스 밴 ▲토레스 바이퓨얼 ▲토레스 EVX 등 신모델과 함께 오프로드 컨셉으..
-민주평통이 하는 일과 동남아 서부지회 소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 92조에 설치근거를 두고서 의장이신 대통령께 평화통일에 관한 의견수렴과 정책건의를 하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직속 자문기관입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의 구성은(미국.중국.일본.아.태.유럽중동) 5개 지역회의가 있고 동남아 서부지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7개 협의회중 1개 협의회입니다. 동남아 서부 협의회는 태국을 중심 국가로 캄보디아, 라오스, 미안마 4개국이 함께 활동하는 협의회 입니다. 오랫동안 태국이 서남아 베트남협의회 소속으로 활동 하였지만 20기부터 완전히 동남아 서부협회로 승격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평통의 당면과제와 계획은 ▲통일에 관한 모두의 생각과 방향은 다르겠지만 우리 모두가 향하는 목적지는 같다고 생각합..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병철 의원은(법안 제1소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는 오늘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민법’ 일부개정안(이하 ‘구하라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피상속인을 부양하지 않거나 학대 등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 상속권을 제한하는 소위‘구하라법’은 21대 국회에서 총 11건이 발의되어 일괄 병합심사 대상에 올랐다. 이날 소위에서는 발의안 별 ‘상속권 제한 방식’에 대해 차이가 있어 이에 대해 중점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 위원장실에 따르면 개정안들은 각 사유를 ‘상속인 당연 결격사유’로 추가하는 방식과 ‘법원의 상속권 상실선고제도’를 도입해 법원의 판단에 따르도록 하는 방식으로 나뉘며 발의 법안 별로 각각 6개와 5개에 달한다. 이날 심사에서 법무부는 정부안과 마..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미니 1집 ‘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플레이브 미니 1집은 초동 판매량(한터차트 집계 8월 24일~8월 30일) 20만장을 기록했다. 이는 4월 4일 발매한 데뷔 앨범의 초동 판매량 2만7900장을 7배 이상 넘은 수치로, 플레이브 팬덤의 엄청난 성장세를 입증한 것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안무를 담당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인 ‘여섯 번째 여름’과 팬송인 ‘Dear. PLLI’, CD Only 곡인 ‘외계어송’ 등 플레이브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곡들로 구성됐다. 엔터 경험이 없는 기술 스타트업 블래스트가 선보인 버추얼 아이돌이 초동 20..
최근 5년간 LH 아파트 하자 발생 건수 25만건에 달해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국토교통위원회/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LH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가 약 25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1년 115,392건이던 하자발생 수는 2022년 128,161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최근 5년간 하자발생률 상위 10개 건설사에서 발생한 하자는 총 250,199건에 달한다. 하자발생률 상위 10개 건설사에서 발생한 연도별 하자는 ▲2018년 2,561건 ▲2019년 1,748건 ▲2020년 2,337건 ▲2021년 115,392건 ▲2022년 128,161건으로 나타났다. *`20년까지는 주요하자만..
최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은 8월 25일 식품 수입신고 용도변경 신청 관련 법적 미비사항을 보완하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르면 식품 제조·가공업소가 자사 제품 제조용 원료로 수입신고한 후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면 관할 지방식약청장의 용도변경 승인이 필요하다. 그런데 용도변경 신청 주체에 건강기능식품제조업, OEM 업체에 제조를 의뢰하는 식품유통판매업 등 일부 업종이 누락되어 있어, 식품업계에서는 법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은 용도변경 신청 대상을 자사 제품 제조용 원료로 한정하고 있어, 수출용 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입한 원료는 용도변경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러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