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의장, 국회대표단 방일 관련 전문가 간담회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 “이번처럼 5당이 함께 방일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견이 있더라도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국익을 위한 일”이라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전문가 얘기를 듣고 토론을 거치면서 일치된 안을 고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식당 별실에서 열린 국회대표단의 일본 방문 관련 전문가간담회에 참석해 “초당적 방일단 구성의 근본적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국회 결의문을 일본외희에 전달하는 것이고 둘째는 양국갈등을 외교적으로 풀자는 의지를 일본에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외교의 주 역할은 대통령과 정부에 있다. 하지만 국회가 입법적으로 지원을 하고 대화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
- 12개 항목 계량화해 엄격히 평가… 장 의원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 민주평화당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장정숙 의원(비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7월 29일 ‘제20대 국회 제3차년도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2개 항목을 분석, 평가하여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① 본회의 재석, ② 상임위원회 출석, ③ 법안표결 참여, ④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⑤ 통과된 공동발의 성적, ⑥ 국정감사 현장출석, ⑦ 국정감사 우수의원, ⑧ 대정부질문 가점, ⑨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⑩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⑪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및 ⑫ 상임위원회 소위 출석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며, 이번 헌정대상은 2019년 7월 29일 월요일 국회 헌정기념관 ..
- ‘의정활동 종합평가’ 전체 7위, 경기도 지역 의원 중 1위 - 국감성적, 통과대표법안 등 12개 평가항목 성적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 2년 연속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경기 화성시병)은 7월 29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0대국회 3년차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국감성적, 통과대표법안,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등 12개 항목인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지역 의원 중 1위를 했고, 전체 의원 중 7위를 했다. 권 의원은 작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에 이어 올해에도 ‘헌정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상’을 수상하는 우수의원이 됐다. 권 의원은 “무엇..
- “문재인케어로 의료비도 감소 예상”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성과로 교육비 부담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등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 구성비’가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 구성비’란 한 가구의 전체 지출에서 지출 항목별 비중을 계산한 수치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가구 지출에서 2016년 11.06%를 차지했던 교육비 비중이 2018년 6.82%로 가장 크게 감소했고, 같은 기간 통신비 비중도 5.65%에서 5.28%로 꾸준히 감소했다. 이에 비해 오락·문화비는 5.88%에서 7.57%로 증가했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줄곧 11%이상을 유지하던 교육비 비중이 2017년 7.35%로 2018년 6.82%로 크..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가 해외조직을 재정비하고 확대 발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인 강석호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은 7월 26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황교안 당 대표가 직접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으로 부위원장에는 김재경·김학용·이은재·윤영석·김석기·백승주 의원 등 9명이, 위원으로는 12명이 임명된다.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는 재외동포들을 위한 현지 정보 교환 및 정책을 구상하고 전 세계 740만 재외동포들과 우리나라의 가교 역할을 하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 의원은 “그간 당내 재외활동에 관한 인식의 문제가 크고 동포사회에 정책 전달력이 미진했다”고 지적하며 “우..
- 문 의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간담회 가져 - 문희상 국회의장은 23일 “20대국회는 합법적으로 탄핵은 했지만, 개헌과 개혁입법은 전혀 이뤄내지 못한 국회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20대국회는 300명 중 234명의 찬성으로 헌법재판소에 탄핵안을 제출했고, 합법적으로 탄핵을 이루어냈다”며 “이제 국회가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시켜야 하는데 못 하고 있다. 21대 국회가 문재인정부의 남은 임기 2년 동안 개헌을 이뤄내야 한다”고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의장은 “환노위 법안처리율은 25.7%로 국회 전체 법안처리율 27.8%보다 낮고, 위원회별로는 9위에 머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1. 일본 제품 사지도 팔지도 말자. 2. 일본 여행을 가지 말자. 일제는 35년동안 한반도를 강점하면서 인적·물적 자원의 수탈, 민족 말살 정책 등과 함께 750만 조선인 노동자들을 강제 동원해 노동력을 착취했고, 수십만명의 조선 여성들을 강제 혹은 납치해 끌고가 종군 위안부라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음에도 지금까지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 있다. 급기야는 일제 강점기 동안 강제 징용 노동자에 대한 보상 문제를 빌미삼아, 한국경제를 희생물로 삼고, 한반도 분단을 활용해 자신의 국가이익을 추구하면서 이번에는 수출제한 침략으로 다시한번 한반도와 한민족 유린을 감행하는 파렴치한 언행을 펼치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의 경제와 기술 수준이 자신들의 코 밑까지 이르자 이를 간과하지 않겠다는 오만과 만행의 극치를 ..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다양한 국민 의견 수렴·공론화해 용광로 역할 해야 하는 곳” - 문 의장, “현재 국회 내에서의 갈등과 대립도 스스로 해소하지 못하는 상황 안타까워” - - 문 의장, ‘한국공론포럼 창립기념식’ 참석 - 문희상 국회의장은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공론포럼 창립기념식’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혁신적인 과학기술의 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었다”면서 “급격한 사회 변화로 더욱 복잡하고 새로운 과제들이 등장하고 있다. 시민의 정치 참여 통로는 다양해지고, 정부와 정치권에 거는 기대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국회는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해서 이를 정부정책에 반영시키는 곳”이라면서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대립과 갈등을 조정하는..
국회도서관, 디지털 시대 입법과 법률번역의 과제 모색 - 유럽의 법 언어 전문가 초청, 한국법제연구원과 공동국제학술대회 개최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7월 19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디지털 시대 입법과 법률번역의 과제’를 주제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과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이상민 국회의원,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장, 박진 국회미래연구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EU, 프랑스, 독일의 법 언어 전문가 등 국내외 입법 및 번역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전 세계와 교류하고 성장하는 데 법률번역의 기여가 크다”라며 “각국의 법학 및 법 언어 전문가들의 지식과 지혜를 모아 보다..
방콕한국국제학교(교장 배정철)는 지난 7월 16일 화요일 방콕한국국제학교 중앙현관에서 ‘KISB 작은 별솔제’ 공연이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방콕한국국제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KISB 작은 별솔제’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방과후 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한 학기 동안 미술 수업 시간에 꾸준히 작업했던 결과물을 전시하는 축제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피아노반, 바이올린반, 플루트반의 연주와 영어줄넘기부의 음악줄넘기 공연, 영어회화부의 합창, 난타, 풍물놀이, 합창부의 합창과 중등 학생들의 지식 37.5℃ 강연, 댄스 공연, 드론 비행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본관 복도에서는 중등 미술 수업시간에 만들었던 팝아트와 정크 아트 작품들이 전시되었고, 공연 무대 배경은 초등 어린이..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간담회 가져 - “여야, 싸울 때 싸우더라도 논리와 정책대안 갖고 말로 성숙되고 품격 있게 해야” -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현재의 여야 대치는 정치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쉽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며 “(여야는) 싸울 때 싸우더라도 논리와 정책대안을 갖고 말로 성숙되고 품격 있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요즘 여야가 ‘All or Nothing(전부 아니면 전무)’이라는 이분법에 갇혀 있다”며 “우리 정치가 한 발짝도 못나가는 것이 다 그 문화에 걸려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All or Nothing’ 게임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여가위의 법안처리율은..
문희상 국회의장, “헌법,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루어진 위대한 작품이고 역사” - 문 의장, 제71주년 제헌절 기념해 의장공관에서 헌정회 초청 첫 오찬 가져 - - 문 의장, 제헌유족회 60여명 초청 오찬 자리도 가져 - 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제71주년 제헌절을 기념해 대한민국헌정회를 서울 한남동 의장공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국회의장이 제헌절에 헌정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의장공관에 초청한 것은 처음이다. 오찬에는 박관용·김원기·임채정·정세균 전 국회의장, 유경현 헌정회장 및 헌정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문 의장은 “헌법은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뤄진 위대한 작품이고 역사라고 생각한다”며 “피는 민주화의 역사, 땀은 산업화의 역사, 눈물은 분단의 현실 즉, 통일에 대한 염원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