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연 신임 재태국한인회장 취임식 열려 황주연 신임 31대 재태한인회장 취임식이 지난 1월25일, 방콕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하태욱 주태국대사관 총영사, 최재선 공사 등 대사관 관계자들과 재태국 한인 원로, 각 단체장, 전 한인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임사를 통해 황주연 신임회장은 "임기 동안 '한인회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조직의 윤활유는 관심과 참여이며 재태국한인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지금보다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 하자"고 강조 했다.
지난 1월4일 주태국대사관에서는 이욱헌 신임대사, 황주연 신임 재태국한인회장 등 태국내 주요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사관 강당에서 신년하례식이 있었다.이어 일부 인사들은 이날 오후 방콕한국국제학교(교장 조영록)에서 열린 별솔제에 참석, 학생들을 격려 했다. 한편, 별솔제는 방콕국제학교 재학생들이 1년에 거쳐 해왔던 다양한 교육활동의 결과를 전시하는 축제이다.
시험관 아기, 태국 고령화 사회의 해답인가? 40년 전인 1978년 영국에서 세계 최초의 시험관 여자아기가 태어났다. 그로부터 7년 뒤 한국에서 쌍둥이 남매가 태어났고 2년 뒤인 1987년엔 태국 쭐라롱꼰 대학병원에서 태국 최초의 시험관 아기가 태어났다. 당시 태국에 뜨거운 생명윤리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세상에 나온 남자아이의 이름은 파온윗 스리사하부리. 올해 31세가 되었고, 엔지니어의 삶을 살고 있는데 지난 12월 16일엔 자신이 태어난 같은 똑병원에서 아버지가 됐다. 그의 2세는 3.2kg 아들로 자연분만 됐다. 쭐라롱꼰 병원은 태국 첫 시험관 아이를 30년에 걸쳐 관찰해 왔다며 2세도 DNA와 염색체 검사들을 통해 건강한 상태라고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한 세계 평균 출산..
현지 사무실 설립관련 안녕하십니까? 한국에서 캐릭터 관련 일을 하고 있는 *** 회사 입니다. 이번에 태국에 진출을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회사 형태로 진출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상의 드리고 싶습니다. 당사에서는 캐릭터 관련 제품 및 라이선스를 판매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출장 형태로 태국을 방문 하다 보니, 고객들과의 의사소통 및 요구 사항에 대해서도 일일이 알기도 어렵고, 일 진행 또한 너무 시간이 지체되어서 현지 지사를 설립하려 합니다. 어떤 형태로 진출하는 것이 좋을런지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보내주신 내용만으로는 너무나도 판단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서 일반적인 형태의 경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Jv 회사 입니다. 한국 본사의 경우에는 제품 공급과 라이선스 판매를 하고 태국..
지난 12월25일, 주태국대사관 무관(대령 박광례)주최,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과 한국에서 교육을 받았거나 근무한 태국군 장병들을 위한 2018 연말 사은행사가 내외 귀빈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콕에 있는 스위소텔 르 콩코드호텔에서 열렸다.
[티웨이항공 방콕지점 채용 공고]티웨이항공 방콕지점을 함께 이끌어갈 직원을 모십니다.▶채용인원 : 1명▶모집부문 : 공항여객서비스 정규직▶근무지 :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응시자격 : 1) 한국어 능통자 (Advanced Korean) 2) 영어/태국어 가능자▶채용절차 : 서류전형 → 1차 면접→ 본사 2차 면접▶급여 및 복지 : 급여 추후 합의 / 임직원 우대항공권▶근무시간 : 19:00 ~ 04:00▶제출서류 : 국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1통▶접수방법 : bkkkkz@twayair.com
한태관광진흥협회(회장 강준, 사진) 송년회가 지난 12월6일 태국 방콕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내외빈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측에서 강준 한태관광진흥협회장을 비롯 최재선 주한 태국대사관 공사, 하태욱 총영사, 임부순 재태국 한인회장, 김도순 한태상공회의소 회장, 이응선 재태국 노인회장 등이 참석 했고 태국측에서는 태국 관광부 부청장, 태국 호텔연합회, 태국 가이드협회장 등 관광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다소 걱정되는 태국의 대마(마리화나) 허용 정책 태국이 마약류로 분류됐던 대마(마리화나)를 의료 목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우리나라 국회 격인 태국의 국가입법회의(nlA) 공중보건위원회는 얼마전 대마의 의료용 사용을 합법화하는 개정안을 본회의에 제출했다. 본회의 검토를 거쳐 통과되면 바로 시행된다. 태국 식품의약청(FDA)은 법이 개정되면 대마 추출액과 오일 등은 금지대상인 마약류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캐나다가 대마의 전면 사용을 허용했고, 네덜란드, 포르투갈, 벨기에, 스페인 등 유럽 일부 국가들과 중국도 의료용에 한해 2003년부터 이미 대마를 사용하게 하고 있다. 한국도 지난 11월 국회 본회의에서 뇌전증 등 희귀, 난치, 신경 질환자가 치료용으로 대마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을 사용하도록 하..
직원의 금품 횡령안녕하세요. 방콕 라차다에서 조그마한 무역업을 하고 있습니다. 품목은 과일 통조림 종류입니다. 최근 들어서 회사 돈이 자주 없어지고, 경리 직원이 영수증이 없다고 자주 해서 그런가보다 라고만 생각하고 아무런 의심 없이 지냈었습니다.제가 태국어 회화는 조금 되는데, 태국어 글자를 읽고 쓰지를 못해서 대부분 돈에 관련된 일은 경리가 직접 처리하는데, 은행 잔고가 너무 없고, 잔액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은행에 직접가서 거래 증명서 1년치를 받아서 확인을 해보았더니, 경리가 매달 대략 3만밧에서 5만밧 사이를 가져갔고, 대략 200만밧 정도를 매월 초에 출금을 했다가, 매월 말에 입금을 해서 잔고를 맞추고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지 알려 주십시요. 태국직원이나, ..
태국 관광 명소 피피섬 마야베이 아직 문 못연다! 훼손된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5개월간 폐쇄됐던 태국 남부의 관광명소 피피 국립공원의 마야베이가 한동안 더 문을 닫을 전망이다. 당초 마야베이는 지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폐쇄됐다 1개월 더 폐쇄기간이 연장됐으나, 산호초 복원이 정상에 미달해 이 같은 조치를 하게 된것. 이에 대해 관련 관광업계의 반발이 거세, 태국 당국이묘수를 찾을 지 주목된다. 피피섬 국립공원의 여러 섬 가운데 하나인 마야베이는 250미터에 불과하지만 수용인원을 훨씬 초과하는 하루4천여 명 이상이 몰려드는 유명해변이다. 이 마야베이를 포함 피피섬에는 지난 2016년 138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지난해는 165만 명이 방문했다. 방문객중 80%는 외국 관광객이었다...
가족 비자 관련1.… 처음 태국에 와서 회사를 만들고 조그마한 제조업을 라영지역에서 했습니다. 혼자서 지내다가 4년 정도 후에 안정이 돼서 가족들을 태국으로 데려 왔습니다. 가족은 와이프와 아들 하나, 딸 둘입니다. 처음에는 와이프는 동반 비자를 받아서 저와 같이 체류비자를 연장했고, 그 당시 자녀는 나이가 5살, 6살, 9살이여서, 12살미만의 자녀는 상관이없다고 해서 그냥 지내왔습니다. 이제는 첫째 아이가 13살이여서 어떤 형태로든 비자를 받아줘야 하는 것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는지요? 2.… 저를 따라서 비장연장을 하는 것 보다 학교에 서류 부탁을 해서 교육 비자를 받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는지요? 첫번째 방법은 지금 보유하고 계신 노동비자에 자녀들과의 가족관계 증명서를 한국대사관..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한-메콩 피스포럼’ 태국 방콕에서 열려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및 5개국 60여명의 자문위원 등 150여명 참가선상 만찬 간담회에서 분위기 최고조 달해 민주평통 동남아 서부협의회(협의회장 김정인)와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욱헌)이 주최하고 민주평통 태국지회(지회장 이경진)와 탐마삿대학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시티폰 쿠랏띠깐)가 주관한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한-메콩 피스포럼’이 11월28일 태국 방콕에 있는 윈저 스위트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 전날인 27일에는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이욱헌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 이숙진 민주평통 아세안부의장과 60명의 자문위원 그리고 재태국 한인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 선상 만찬장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태국지회 자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