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의 경제학, ‘꾸어이띠아우’의 정치학 태국에 살거나 일시 방문중인 외국인들 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 조차, 가성비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 대표적 물가기준치 산정 잣대가 있으니 다름아닌 쌀국수 가격이다. 남녀노소 내외국인 할 것 없이 한끼 간단히 때울수 있는 쌀국수가 방콕에서 한그릇에 ‘40바트 - 1천 3백원’ 정도 이고, 서울에서의 이와 유사한 컨셉의 간단식을 ‘5천원 - 150바트’ 짜리 짜장면으로 상정해 볼때 양국간 가격 수준차는 무려 4배에 달한다. 한편, 80년말 태국에서 쌀국수가 20바트 정도 할때 한국의 짜장면은 1천원 정도였으니, 태국에서 쌀국수 가격이 2배로 오르는 기간동안 한국에서의 짜장면 가격은 무려 5배가 된셈이다. 어쨌든, 쌀국수와 더불어 태국민들의 일반 대중식사인 ‘카우팟-볶..
-방콕내 전 진열대에 다양한 토핑 구현된 비빔밥 메뉴, 테이크아웃 패키지로 동시출점 한식의 대표 메뉴 비빔밥을 Flag ship Menu로 앞세우며 다양한 종류의 한식을 주요 백화점 매장에 출점해 소개해온 (주)더비빔밥(The Bibimbab Co., Ltd)이 ‘The Mall Group 계열의 Gourmet Super Market’ 및 ‘Villa Market JP Co., Ltd의 Villa Market’과 유통제휴를 맺고, 10월 1일부로 고멧 수퍼마켓 방콕내 10개 전점 진열 출시를 기점과 더불어 빌라마켓 방콕내 전점에서 동시에 ‘비빔밥 테이크 아웃 셋트’를 출시한다. 본 출시 작업의 첫 단추를 꿰어낸 The mall Group Co.,Ltd. 요식팀 머쳔다이징 팀장 Saichon Achanon..
올해 한상대회, 10월 25일 창원서 열린다 ‘더 나은 한상, 더 나은 대한민국’ 슬로건,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서 개최내외동포 경제인 한자리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실질적 비즈니스 결실, 국내청년 일자리창출 등 모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민족 최대 경제교류의 장인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더 나은 한상, 더 나은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올해 대회에는 약 50개국 3,500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리딩CEO 포럼, 영비즈니스리더 포럼,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밍글링, 기업전시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한상 네트워크를 ..
재외동포 사진전 개막 개회에 앞서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는 국내 거주 고려인과 아이들 국내 거주 고려인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 19일 개막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보도에서 진행되는 제5회 재외동포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는 시민들 19일 오전 11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주최하는 ‘제5회 재외동포 사진전’ 개막식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렸다. 세계 각국 재외동포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고려인 중앙아시아 정주 80주년’ 계기 고려인 동포들의 삶의 발자취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특별전이 함께 전시됐으며,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녕만 심사위원장, 정성태 작가 등 주요 인사와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 80여명들이 참석해 ..
-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제10회 전국시인대회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7일 대전예술의전당 내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 대한시낭송가협회(박영애 회장) 주최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와 대한문인협회가 시행하는 “순우리말 글짓기 전국대회”는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한글이 만들어진 지 574년을 기념하여 시행하는 전국 공모전이다. 본시 중국의 한자를 빌어다 문자로 쓰던 문화권이었기에 지금도 우리말에서 많은 부분을 한자어로 쓰고 있다. 거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국제화 시대라는 이름으로 각종 문자가 한글과 섞여 사용되고 있고, 모바일 시대라는 이름으로 한글을 변형해서 사용하는 외계어를 양산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한글 창제 574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월드옥타(World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방콕지회, 제3분기 정기모임 -제1회 방콕 라이징스타 1위에 ‘모션클락’ 노동혁, 정한기 지난 9월 15일, 스쿰윗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방콕지회(회장 윤두섭, World Oversea Korean Traders Association in Bangkok)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분기 정기모임을 가졌으며 특히 3분기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상호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자리 였다. 이날 윤두섭 지회장은 개회사에 이어 월드옥타 방콕지회 정기 골프대회, 호치민 차세대통합무역스쿨 및 대표자회의, 코트라 및 옥타방콕지회 지사화 서비스 간담회 등의 3분기 행사들의 결과들을 회원들에게 보고 했다. 특히, 이번 정기모임에는 제1..
태국에서도 열린 '세기의 재판', 그리고 해외도피한 잉락 전 총리의 선택 잉락 전 총리 지난 8월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 주변에는 아침부터 경찰과 기자들이 몰려들고 있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오후 2시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공판이 열릴 예정이었다. 같은 날 아침. 태국 방콕 쨍와타나 대법원 주변상황은 서울과 무척 닮았다. 쌀 수매와 관련된 국정 태만 혐의로 기소된 전 잉락총리의 선고가 한국시간보다 몇시간 빠른 오전 9시에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잉락 전 총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붉은 장미꽃을 들고 집결했다. 경찰은 혼란에 대비해 며칠 전부터 잔뜩 긴장해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었다. 잉락 전 총리의 운명을 결정할 이날 재판은 태국에선 ‘세기의 재판’으로 불릴만 했다...
‘어메이징 타일랜드~’ Vs ‘다이나믹 코리아!’ 태국의 관문인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내리면 태국을 상징하는 캐치 프레이즈 ‘어메이징 타일랜드~’가 아로새겨진 수 많은 홍보문안들을 접하게된다. 기실 태국이 이래저래 좀 어메이징 한 점들이 많다는 것이야 이곳에 오래 살았던 사람 또는 일시적으로 방문한 여행객들 모두 다소간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공통적으로 느끼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이따금씩은 그 ‘Amazing’이 사전적 의미인 ‘감탄스러울 정도의 놀라움’을 넘어 ‘뜻밖의 놀라움’인 ‘Surprising’으로 다가서는 경우도 많이 접하게 됨은 굳이 말해 무엇할까 싶다. 하지만 한걸음만 물러서서 생각해보면, 그런 놀라움을 느끼게 하는 상당수의 경우가 늘상 다이나믹(?)하고 스파클링(?)하게 사는..
‘제19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선정 시 미국 강원희 ‘별자리를 따라간 이중섭 ’, 단편소설 미국 이권재 ‘아버지의 초원’, 수필 뉴질랜드 백동흠 ‘깬~니~프!’ 등 총 5개 부문 30편 선정 전년대비 약 2배 증가한 47개국 1천520편 응모, 재외동포 문학창작의 장으로 자리매김 한국적 정서와 모국에 대한 향수 담긴 우수작 많아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제19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0편을 발표했다. 재외동포문학상은 재외동포들이 한글로 문학창작활동을 함으로써 우리글을 잊지 않고, 차세대 재외동포에게 모국 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재외동포 문학 창작의 축제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재외동포문학상에는 총 47개국에서 1,520편의 작품이 접수돼 지난해에 ..
전 세계 한글학교 교장들, 역량 강화 위해 모였다!‘2017 한글학교 교장 초청연수’ 개막 29개국 54명 한글학교 교장 참가해 21일 오후부터 5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서 연수 진행직무 교육 통한 한글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 및 정체성 교육 의욕 고취 계기 마련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글학교 교장들이 학교 경영의 전문성 강화와 한글학교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모국을 찾았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주최하는 ‘2017 한글학교 교장 초청연수’가 8월 21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전 세계 29개국 54명의 재외한글학교 교장·교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 ‘한글학교가 우리 민족을 이어줍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연수는 학교 경영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족 교육자로서..
재외동포재단, 고려인 정주 80주년 맞아고려인 초등생 80명 초청, ‘한국어 집중캠프’ 실시 러시아·카자흐스탄 등 CIS지역 4개국 고려인 초등학생 80명 참가17일부터 9박10일간 서울-전북 오가며 한국어 수업 및 문화 체험 고려인 중앙아시아 이주 80주년을 맞이해 러시아·CIS 지역 고려인 초등학생 80명이 모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9박 10일간 서울과 전라북도를 오가며 ‘고려인 청소년 초청 한국어 집중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재외동포 역사가 깊어지면서 한국어 사용이 줄어들고 있는 고려인 동포 4·5세대들의 한국어 능력 배양과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행사로, 러시아·CIS 지역 4개국 초등학생 80명..
태국 미디어의 단골 손님 킹코브라, 뱀이다~ 사진출처/타일랜드 스네이크 닷컴 요즘 태국 언론에 대형 킹코브라의 출현이 단골로 보도되고 있다. 얼마 전엔 화장실 변기에서 똬리를 튼 코브라에게 ‘중대한 부위’를 물린 한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며 코브라 출현 아류기사들이 줄을 이었는데 7월 24일엔 태국 남부 송클라의 한 가정 집 부엌 천장에서 4m짜리 킹코브라가 툭 떨어진 사건이 곳곳에서 전해졌다. 태국에서 어마어마하게 큰 킹코브라의 등장은 언론의 빈번한 메뉴. 태국 국립 쭐라롱꼰 대학의 통계에 따르면, 태국에선 한해 7천여 명이 뱀에 물려 병원을 찾고 이중 30여 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뱀에 물려 병원을 찾는 사람이 한 해 400여 명이라고 한다. 전세계에 3천여 종 이상의 뱀 가운데 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