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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 제14회 2022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수상자 명단 ◈대상(2명) ▶최민호 세종시장 ▶김홍신 작가 ◈사회공헌부문 대상(2명) ▶윤석우 전)충청남도의회 의장 ▶유병훈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행정자치부문 대상(4명) ▶박희조 대전시 동구청장 ▶김병호 논산시 성동면장 ▶하성수 계룡시 군협력팀장 ▶정다영 세종시 시민안전실 주무관 ◈의정발전부문 대상(2명) ▶김기일 부여군의원 ▶김덕배 홍성군의원 ◈문화예술부문 대상(1명) ▶성낙원 대전영화인협회 회장 ◈지역발전부문 대상(4명) ▶이강웅 태안군 소상공인연합회장 ▶송동섭 금정기획 대표 ▶신진영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김재원 아이앤이 대표 ◈지역사회봉사부문 대상(2명) ▶이순자 선경미용실 원장 ▶정선규 전국건설산업 대표 ◈교육부문 대상(2명) ..
지성호 의원, 건설현장 미세먼지 배출 저감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대표 발의 저공해건설기계 정의·기준 신설, 지원 근거 등 마련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비례대표)은 건설현장에서의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저공해건설기계의 정의·기준을 신설하고 지원 근거 등을 마련하는 내용의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은 전기차, 수소차 등 저공해자동차에 대한 정의와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등을 규정하고 정부·지자체의 지원 근거, 관리 권한 등을 명시하고 있으나 건설기계의 경우 제외되어 있었다. 그러나 건설현장 등 비도로 부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환경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CAPPS(대기정책지원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건설기계 등 비도로이동오염원의 2019년 국내 미세먼지(PM..
윤준병 의원 대표 발의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농협 조합 등의 중소기업 간주 특례조항 유효기간 5년 연장, 안정적 소득보전 기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지난 9월 대표 발의한 「농업협동조합법」일부개정법률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농협 조합 등을 중소기업으로 간주하는 특례조항의 유효기간을 5년 연장하도록 하는 ‘농업협동조합법’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대안반영)됨에 따라 원료생산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전 및 지역농협의 경영악화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지역농협·지역축협·품목농협 등 농업협동조합의 조합들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상의 중소기업으로 간주하도록 특례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농협 조합 등이 직접 생산하는 물품을 공공기관에 공급하는 경우, 국..
전재수 의원, 무주택 근로자의 월세 세액공제 확대 추진 종합소득 5천500만원 이하 12%→18%, 7천만원 이하 10%→16%로 각 6% 상향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강서구 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은 23일 무주택 근로자의 월세 세액공제율을 현행 최대 12%에서 최대 18%로 상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무주택 근로자가 월세액을 지급하는 경우 특례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총 급여액이 5천500만원 이하인 근로자의 경우 월세액의 12%를, 7천만원 이하인 근로자의 경우 월세액의 10%를 종합소득 산출세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금리 인상과 전세가격 상승으로 월세 전환이 증가하는 가운데, 월세가격 또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세입자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국토교통..
박찬대 의원, “늘어나는 인천광역시 동물 학대... 대책마련해야” 2021년~2022년 인천광역시 동물학대 신고 증가, 396건→428건 연수구 동물학대 신고 전년대비 2배 상승… 인천에서 가장 많아 작년 대비 연수구 내 동물 학대 신고가 2배 이상 증가했다. 더불어 인천시 동물학대 신고 수도 아직 10월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전체 신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이 인천광역시경찰청으로부터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접수된 동물 학대 신고 수는 428건(2021년 396건)으로 전년 대비 32건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2022년 10월 기준 미추홀구(미추홀서) ▲80건, 서구(서부서) ▲73건, 남동구(남동서) ▲52건, 연수구(연수서) ▲42건으로 많았다. 특히, 연수구는 동물 학대 신고 수가 2021년 20건에서 2022..
최혜영 의원, 안성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활성화 위한 현장 간담회 실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은 11월 18일 오후 4시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최혜영 의원과 함께 최승혁 안성시의원, 나경란 안성시보선소장 등이 참석하여 국비지원사업을 통해 2015년 공도 보건지소에서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한 이후 진료기능 수행 불가로 그동안 보건지소에서 실시해오던 일반진료와 예방접종 및 보건증 발급 업무가 중단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에 대한 대안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공도읍 경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 원거리)에는 보건지소 설치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받았으나, 거리적으로 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민생난 가중에도 민생사업 줄줄이 감액 경기도 김포시갑 국회의원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이 18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생예산 부활과 공무직 차별해소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김주영 의원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더 시급한 것은 법인세 인하와 같은 부자감세가 아닌,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라며 “정부가 노인·청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하지만 실제 그 내용을 보면 민생예산을 축소했다”고 비판했다. 정부는 2023년 예산안을 발표하며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상대적으로 피해가 가중될 노인·청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집중했으며, 그 결과 감액 규모보다 더 큰 폭으로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예산안을 보면, 지역사랑상품권 ..
김회재 의원,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로 불법주정차 절반 경고장·계도 조치뿐” 불법주정차 신고된 72건 중 경고장·계도 조치 40건...차량이동 견인은 14건뿐 이태원 참사 시각 이후 인근 불법주정차 신고도 모두 계도조치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로 불법주정차 신고 절반이 경고장 혹은 계도 조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참사 시간 이후 신고도 모두 계도처리 됐다. 용산구청이 불법주정차 단속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피해 규모가 커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용산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 소속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용산구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가 있던 10월 29일 용산구청에는 72건(중복포함)의 이태원로 불법 주·정차 신고가 접수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경고장 발부와 계도 조치만 이뤄진 경우는 40건(중복포함)으로 전체의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