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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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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윈드오케스트라, 제112회 정기연주회 ‘온 가족 영화음악 초청장’ 개최 리드예술기획은 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4월 4일 오후 7시 30분 한전아트센터에서 제1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한국 음악의 균형적 발전과 관악의 대중화를 추구하며 1974년 창단, 서울올림픽 대회 조직 위원회의 위촉으로 88올림픽 개·폐회식 행진곡 녹음을 비롯해 △캐나다 밴쿠버, 미국 시애틀, LA, 샌프란시스코 등의 순회연주 △일본 교토 국제음악제, 세계심포닉밴드협회(WASBE) 주최 세계대회 초청연주 △대한민국 음악제 초청연주 △예술의전당 개관 기념 초청연주 △KBS FM 한국 우수 연주단체 선정 및 음반제작 등 괄목할 만한 업적으로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됐다. 그뿐만 아니라 2023년 현재까지 총 110회가 넘는 정기연주회와 제1회 대한민국 관악 작곡 콩쿠르를..
이동주 의원, 용산 이태원 참사지역 소상공인 지원법 발의 22일 이동주 의원은 ‘용산 이태원 참사지역 소상공인 지원법(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10·29 참사 발생 직후 정부는 용산 이태원 참사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태원 재난지역 상인은 휴·폐업 수준의 극심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 참사이후 현재까지 상권은 초토화되었고 상인들은 가게문을 닫고 이태원을 떠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이태원 상인에게 대출 등의 금융지원은 실시하고 있지만 국고보조금에 의한 지원은 하지 않고 있다.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에게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이다. 현행법에는 재난에 따른 사망자·실종자·부상자를 지원하고 주거건축물 복구, 농어업·임업 시설복구 등에 대한 지원근거가 있지만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근거는 없는 상태다. 그렇다고 ..
이브자리,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물품 지원 5천만원 상당 침구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전달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현지 구호를 위해 이브자리는 총 5,000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준비했다. 이 가운데 2,500만원 상당 침구류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탁했으며, 3월 중으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구호 물품은 각 기관을 통해 튀르키예 지역 이재민에게 지급된다. 이브자리는 추위를 겪는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방한 기능을 강화해 제작한 겨울용 침구와 담요 등으로 구호 물품을 구성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이번 강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 수많은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김수흥 의원, “익산역세권 송학동 망기지구 1,910세대 공공주택 공급” 익산시 송학동 일원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발사업으로 본격 추진된다. 22일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사 관계자들을 만나 이를 확인하고, 그동안 협의했던 공공지원민간주택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공급촉진지구 지정은 김수흥 국회의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의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제안한 데 따른 것으로 송학동 일원 14만 3,756㎡에 주거시설을 조성하여 1,910호(공공지원임대 1,048호, 분양주택 862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공동주택의 건설과 함께 상업시설, 공원이 확충되면 정주환경 개선과 함께 구도심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 달 경영투자심사를 시작으로 11월에는 지구계획승인 그리고..
조선의 무예 권법 “한밭”에서 환생 24-25일 권법무예 2급 지도자 연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무예도보통지”의 권법을 계승하는 보통 사람들이 있다. 1790년 조선 22대 왕 정조의 명으로 편찬한 권법 무예가 한밭에서 전통 문화로 233년 만에 환생하고 있는 것. 태권도문화원(원장 오노균, 전 충청대 교수, 대전시의회 의정 자문위원)이 태권도의 역사성, 고유성, 예술성을 발굴하면서 지난해부터 조선의 무혼 권법무예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무예로 대중화하고 있다. 베이징의 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수련하는 태극권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올해는 “한국방문의 해”다. 그리고 13년 만에 “대전 0시축제”가 부활 되고, 10월에는 충청권 대표 축제인 “세계금산인삼축제”가 개최된다. 또 2027년에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세..
농어민·자영업자 엄마 아빠도 출산전후휴가 급여 받는다 소병훈 의원, ‘고용보험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 갑,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농어민,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출산전후휴가 및 육아기간급여를 지급할 수 있게 하는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은 청년농업인연합회의가 주최한 ‘2020 청년농업인 정책제안’에서 제안받은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그간 청년 및 여성 농업인과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근로자로 인정되는 직장인, 예술인, 노무제공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종사자)에게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농어민과 자영업자에게는 지원이 부족한 점이 지적되고 있었다. 실제로 현행법은 고용보험의 피보험자 중 △근로자에 한하여 출산전후휴가급여 및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하며..
대한항공, 한국식 비건 메뉴 신규 개발 다양한 식물성 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 제공해 채식 승객들의 선택폭 넓혀 대한항공이 전통 한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채식 메뉴를 개발해 기내에서 즐길 수 있는 ‘한국식 비건 메뉴’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비건 음식이 주목을 받으며 채식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한국식 비건 메뉴를 개발했다. 대한항공이 선보이는 한국식 비건 메뉴는 전통 사찰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식물성 재료와 제철의 식재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정갈함을 담아냈다. 대한항공이 개발한 한국식 비건 메뉴인 우엉보리밥과 버섯강정, 탕평채, 매실두부무침은 전 클래스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는 된장마구이와 은행죽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식 비건 메뉴..
임종성 의원, ‘미래먹거리 산업으로서 스포츠 산업 적극 육성해야’ 임 의원, “K-팝, K-드라마에 이은 새로운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K-스포츠 위상 강화해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의 ‘2023년도 문체위 업무보고’에서 “문체부가 미래먹거리 산업으로서 스포츠 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단계별 기업 지원, ▲스포츠 기업 금융지원 등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스포츠 산업의 규모를 2027년까지 100조 원 규모로 성장시키는 한편, ▲엘리트 체육인 훈련여건 개선, ▲대국민 스포츠 접근성 향상, ▲K-컬쳐와 함께하는 스포츠 교류 활성화 등의 2023년도 체육정책 추진과제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임 의원은 “반도체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