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의료취약지 보건소 의료인력 인건비 의무보조해야”
취약지 보건의료기관 의사 등의 인건비 의무 지원하는 지역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섬·산간지역 주민 적절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받도록 국가 및 지자체 지원 절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은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의 지역보건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사 등의 인건비를 국가와 지자체가 의무적으로 보조하도록 하는 지역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수도권과 지방의 극심한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법에서 규정하는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최소 인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취지다. 현재, 의료취약지에 위치한 보건소 등에서 근무 중인 의료인력은 총 7,530명(2021년 기준)으로 의사 1,285명, 치과의사 320명, 한의사 635명, 간호사 5,275명 등이다. 그러나 치과의사가 1명도 없는 시군이 3곳, 한의사가 없는 시군 2..
구자근 의원, LG이노텍 1조4천억원 투자협약식 체결 환영
LG이노텍 카메라 모듈, 반도체 기판 생산 위한 대규모 투자 결정 구자근 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위한 제도지원 강화할 것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시갑, 국민의힘)이 7월 6일 구미시청에서 열리는 LG이노텍(대표 정철동)과 경북도·구미시 투자양해각서(MOU)체결식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LG이노텍에서 회사소개 및 투자계획을 설명하고 기업대표와 도지사, 구미시장이 구미 4공장 인수를 포함해 구미 사업장에 총 1조 4천억원을 투자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라 LG이노텍이 2022년부터 2023년 동안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