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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대구 스포츠 및 디지털 산업 활성화를 위한 광폭 행보 대구시 스포츠산업지원센터 개소식 및 디지털산업진흥원 포럼 참석해 현안 청취 스포츠산업 및 소프트웨어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대구가 핵심 허브 역할 해야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26일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개소식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의 sw관련 포럼에 참석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현안을 청취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국비 98억원, 시비 150억 원을 들여 건립한 대구스포츠산업지원 센터는 영남권 스포츠 융복합산업 육성거점 기능 확립 및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어져 영남권 스포츠산업의 허브 역할이 기대된다. 수성의료지구에 위치한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는 연면적 7,202㎡의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건립됐으며, 디지털 시민체험관, 스포츠풍동실험실, 스포츠창의공간, 스포츠..
일산대교 공익처분, 국민연금 손해 없도록 추진하라! 국민연금 기금은 가입자인 우리 국민이 매달 납부하는 소중한 노후 자금 국민연금공단 공익처분 후 연기금 손실나면 배임,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해야 국회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 보건복지위원회)은 26일, “어제(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경기도지사 마지막 업무로 ‘일산대교 공익처분’을 결재하고 사퇴했다”면서, “공익처분 효력이 발생하면 그 즉시 일산대교는 통행료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해 ㈜일산대교 측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일산대교는 국민연금 기금이 투입된 민간투자사업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여 국민연금에 기여하는 것이 주목적인 사업이다. 일산대교는 결코 경기도민을 위한 것도 아니고, 일산대교 인근 지역의 시민들을 위한 것..
‘2021 한빛대상’, 문화예술부문 성낙원 영화인협회장 수상 6개 부문, 지역발전 공로한 이들 수상 성 회장, 덕예쌍형(德藝双馨)기금회 만들어 보답 한화그룹과 대전문화방송이 함께하는 ‘2021한빛대상시상식’이 지난 22일 대전MBC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수상은 사회부문부터 특별상까지 지역발전에 공로한 이들에게 총 6개 부문에 걸쳐 이뤄졌다. 문화예술부문은 성낙원 대전영화인협회장이 수상했다. 성 회장은 대전 영상산업의 불모지에서 중부권 최대 영상제작사를 운영하면서 대전지역 영상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현장에서 터득한 경험을 영상 관련 대학 및 문화원 아카데미 등에서 강의를 통해 후진 양성과 아동, 청소년, 주부, 노인, 다문화가족에게도 영상 강좌와 영화감상회를 제공해 문화예술 향유와 자존감을 찾도록 하는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여 년 동..
사이버테러범죄 연간 4천344건, 검거는 1천건 미만 해킹·디도스·랜섬웨어 등 사이버테러범죄 빠르게 증가 수사 인력은 109명뿐, 검거율 매년 하락하여 5년새 반토막 10월 25일 발생한 KT의 통신장애 원인이 디도스(DDos) 공격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5년 사이 해킹·디도스·랜섬웨어 등 사이버테러범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지만, 경찰의 검거율은 매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2,770건 수준이었던 사이버테러범죄는 2020년 작년 한 해 4,344건으로 발생량이 급증했으나, 같은 기간 경찰의 검거건수는 1,047건에서 991건으로 오히려 감소하여 검거율은 44.3%에서 21.0%로 급락했다. 사이버테러범죄는 공..
건보공단, 근무않고 월급받는 공로연수자 작년만 838명 2011년 62명, 10년 사이 13.5배 이상 늘어 1년 유급휴가와 다름없는 공로연수, 2020년 지급 인건비만 약 500억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서울 은평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사실상 근무를 하지 않고 월급만 받는 일명 가 83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년도 공로연수 기간 지급된 급여액은 총 492억 5천만원이었다. 공로연수는 퇴직을 앞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기간은 6개월에서 1년이다. 기간은 공로연수를 신청한 직원이 선택한다. 공로연수의 근거는 건강보험공단은 인사규정 63조 3항으로 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공로연수가 사실상 을 기르는 교육훈련 기간이라기보다 안식년 휴가처럼 사용되는게 일반적이다. 공단 인..
코로나 ‘비대면’의 그늘, 지난해 아동학대사범 최고치 기록 2020년 입건된 아동학대사범 8,801명으로 2014년 이후 역대 최고치 김영배 국회의원, “수사기관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사각지대 최소화해야!” 코로나19 이후 아동들이 가정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동학대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 공백의 장기화로 사각지대가 커진 탓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영배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아동학대사범 접수 및 처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아동학대 사범’으로 입건된 이들은 8,801명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4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5년 전인 2016년 4,580명에 견줘 2배 가량 급증한 것이다. 특히 올해 5월까지 접수된 아동학대 사범은 이미 5,572명으로, 이런 추세라면 올해..
서울시, 부동산 불법증여 4년간 8천55건 국세청 통보된 실거래가 신고 위반 ‘6.3배’ 급증 집값·호가 담합 등 지자체 신속한 행정처분 시급 부동산 불법증여로 국세청에 통보된 서울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위반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예결위)은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최근4년간(2018∼2021.9월) 불법증여가 의심되어 국세청에 통보된 서울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 건수는 총 8,055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통보된 위반 건수는 2018년 649건, 2019년 1,361건 2020년 1,948건, 올해 9월 기준 4,097건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며 6.3배나 증가했다. 또한 서울시가 부동산 실거래가를 위반해 과태료를 부과한 건수는 총 5..
코로나19 상황 속 무리하게 확장한 근로자휴가지원 사업, 홍보비만 800% 증가 2020년 사업 목표 인원 달성률 80%, 사업비 집행률 65.3% 이상헌 의원 “무분별한 홍보보다 실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사업 개선책 필요”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인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이 부진한 집행률로 홍보비만 800% 증가하여 코로나19 위기 속 무리한 사업확장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이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사업비 집행현황’ 자료를 검토한 결과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의 2020년의 사업 참여 인원은 9만 6천여 명으로 목표 인원인 12만 명에 비해 80%의 달성률을 보였으며 사업비 160억 원 중 집행액은 65.3%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019년에 비해 참여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