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전체보기 (2490)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2023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본격 운영 전국 60개 학교 2만여 명 대상, 기본 2박 3일 일정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현욱)은 청소년들이 재미있고 다양한 수련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3년 학교단체 수련활동’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이번 학교단체 수련활동은 지난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상 온라인 사전예약과 심사로 선정된 60개 학교의 약 2만여 명이 대상이다. 이번 주 경기도 산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기본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 따라 지도력, 활동 환경, 안전, 활동기록 관리 등 일정기준 이상의 요건을 갖춘 국가 공인 청소년활동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허영 의원, 성범죄자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강화 추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성범죄자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강화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9일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법원이 교육부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판결서를 송달 하도록 하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를 시·도지사에게 보내도록 하여 성범죄에 대한 취업제한 명령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상 법원은 성범죄에 대한 판결과 동시에 취업제한 명령도 선고하도록 하여 형 종료나 집행유예·면제된 날 이후에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취업제한을 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기관을 운영하거나 설립하려는 자에 대한 성범죄경력 조회를 수사기관에 요청하.. K팝 걸그룹 트와이스-글로벌 플랫폼 로블록스, 가상세계 ‘트와이스 스퀘어’ 공식 오픈 로블록스에서 트와이스 멤버를 만나는 최초의 팬 공간 ‘팬 허브(fan hub)’ 선보여 글로벌 최정상 K팝 걸그룹 트와이스가 8일 수천만 명의 사용자가 경험을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몰입형 가상 세계 ‘트와이스 스퀘어(TWICE Square)’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트와이스 스퀘어는 개발 스튜디오 카르타(Karta)가 구축했으며, 로블록스에 선보인 최초의 팬 허브(fan hub)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트와이스 스퀘어는 창의성을 펼치고 상호 교류를 위한 공간이다. 이 같은 인터랙티브 체험을 통해 팬들이 서로 가깝게 연결되고 트와이스와 보다 깊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가상 세계는 트와이스의 기존 세계관을 창의적으로 한층 확장한 공간이다. 트와이스를 .. “못내요....” 가스비 폭탄에 소상공인 미납액 급증 경기도 영업용 도시가스 1월 미납요금 100억원 돌파 서울도 한 달 사이 54억에서 72억으로 급증 서울과 경기도의 영업용 도시가스 미납금액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요금 상승으로 영업용 도시가스를 주로 사용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담이 커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제기된다.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동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영업용 도시가스 미납 현황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의 ‘23년 1월 기준 미납액은 각각 114억 원, 72억 원에 달했다. 경기도의 미납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배, 2년 전의 2.2배에 달한다. 서울시도 최근 2년간 미납금보다 30%가 증가했다. 특히 1월 경기도의 미납요금 증가액은 33억 9천만 원으로 지난 3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납액 급증.. 송민호, 치피 NFT 통해 군대 가기 전 마지막 팬과의 소통 가수 송민호가 작가 ‘오님’으로서 군대 가기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송민호는 2022년 12월 본인의 반려조 ‘치피’를 뮤즈로 한 NFT 컬렉션을 NFT 마켓플레이스 콘크릿 베타에서 작가 오님 이름으로 론칭했다. 론칭 후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소규모 ‘프라이빗 밋업’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3월 16일 3차 프라이빗 밋업을 앞두고 있다. 이번 3차 프라이빗 밋업은 3월 16일 해방촌에 있는 디해방에서 개최된다. 3월 14일까지 치피 NFT 보유자 가운데 밋업 참여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콘크릿 디스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밋업에서는 작가 오님과의 만남과 1:1 사진 촬영 등 현장 굿즈 추첨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 이병훈 의원, 실내 다이빙풀 안전요원 배치 의무화 법안 발의 프리다이빙 등 수중레저 안전성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은 잠수풀장 등 수중레저사업장 내에 안전관리요원을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내용의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과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의 일부 개정안을 7일 대표 발의했다. ‘워라밸’(일과 휴식의 조화) 열풍과 함께 여행과 레저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최근 들어 스킨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무호흡 잠수) 등 수중레저 동호인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중레저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잠수풀장’이 늘어나고 있는데, 대부분의 잠수풀장은 일반 수영장보다 수심이 깊어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크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광주에.. 5년간 산불 피해액 6천억…방화범의 단 2%만 징역형 산불 방화범에 대한 처벌 규정 강화…‘산림보호법’개정안 대표발의 최근 경북 영천·예산과 여수시, 완주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산불 방화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은 6일,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방화범과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타인의 산림에까지 피해를 입힌 사람에 대한 징역형의 형량을 늘리는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를 경우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피해를 입히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2,810건으로 피해면적은 9,315ha, 피해 금액은 5,919.. 서울시, 청년 미래 일자리 만든다…최대 2억3천만원 지원 ‘2023 청년 미래일자리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 청년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술·환경·커뮤니티 기반 미래형 일자리 개발에 서울시와 기업, 청년주체들이 직접 나선다. 서울시 청년허브는 ‘2023 청년 미래일자리 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미래일자리 개발에 나설 기업과 단체를 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저성장과 사회양극화 심화 등으로 청년들의 고용불안이 크지만 기존의 청년 일자리 정책은 양적 증가에 집중돼 있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올해는 △사회서비스 고도화 △청년세대의 안전과 안녕 위협 요소 해결 △고향사랑기부제 등 정책 연계를 통한 미래과제(인구소멸) 해결 등의 분야에서 청년 미래일자리를 만드는 10여 개 구..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