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TAL 전체보기

(2490)
홍석준 의원, 인공지능(AI)기술인력 해외 유출 심각! 다양한 산업분야 적용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인공지능 기술 인력확보 중요 AI기술 인력 해외 유출 지속, 연구환경 개선 등 방지 대책 필요 인공지능 AI 기술은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으로 기술 역량을 갖춘 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인공지능(AI) 인재는 지속적으로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술 개발은 결국 전문 연구인력이 핵심인만큼 인력 양성과 함께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홍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 갑)이 '2021 과학기술 인재개발 통계 지표 및 이슈 분석’ 보고서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AI 기술인력 10,000명당 2015년 75.29명, 2017년 70.1명, 20..
조승래, 카카오 먹통 방지 대책 마련…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발의 카카오톡 중단, 네이버 쇼핑 오류 등 주요 온라인 서비스 장애 재발방지 대책 조승래 의원 “초유의 사태 재발 방지 위한 재난 관리 체계 정비 필요” SK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와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의 재발을 막는 방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17일 카카오, 네이버와 SK(주) 등 주요 온라인 서비스와 데이터센터를 국가 재난관리 체계에 포함하는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SK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 카카오맵, 카카오택시 등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와 네이버 쇼핑, 뉴스 댓글 등 네이버의 주요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오류가 발생해 전 국민이 먹통 대란을 겪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
조오섭 의원 "서울 남부지역, 전세사기 '적신호'" 화곡·신월·신림·독산·등촌...다세대주택 전세사기 피해 속출 서울 강서구, 금천구, 양천구 전세가율 90% 넘어서 올해 들어 집주인이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전세사기’가 서울 화곡·신월·신림·독산·등촌 등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 조오섭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서울시 자료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전세보증보험) 사고는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 2,527건, 사고액은 5,368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입자가 집주인에게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해 HUG가 대신 보증금을 돌려준 액수는 5,368억원 중 42.9%(2,301억원·965건)가 서울에서 일어났다. 동별로 분석한 결과 서울 ..
코로나19로 인한 정서적 위기 학생… 1년 새 심리상담 38.5% 급증 학생 1인당 상담 건수 2020년 0.43건에서 2021년 0.6건으로 증가 강득구 의원, “전례 없는 코로나19는 심각한 심리·정서적 위기”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의 정서적 위기가 우려되는 가운데, 1년 새 학생 심리상담 건수가 38.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위(Wee) 클래스 학생·학부모 상담건수가 2020년 2,310,098건에서 2021년 3,199,953건으로 급증했다. 수치로는 약 38.5% 증가한 것이다. 1인당 상담 건수도 2020년도 0.43건에서 2021년도 0.6건으로 상승했다. 또한,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위(Wee) 센터 상담 분야별 상담 건수 결과, 2020년 541,865건..
2022 불금대전, 대전에서 제일 잘 노는 팀 찾습니다! 으능정이에서 열리는 청춘들의 신나는 축제 10월 7일, 14일, 21일, 28일, 매주 금요일마다 열려 ‘2022 불금대전’은 ㈜제이어스, ㈜워크인투코리아, 진DoL여행사가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으능정이 젊음의 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대전 내 청년들의 놀거리 문화 활성화와 더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있는 행사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이나 여행자는 재미있고 다양한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원도심 내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힙플페이(포인트 혜택)가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게임 참여 후 우승 시 총 120만 원의 회식비가 지원된다. 이 이벤트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힙플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고, 주변의..
점점 늘어나는 역외탈세… 부과액 기준 40%는 ‘불복’ 불복 1건당 평균 소송가액은 140억 원에 달해 양경숙 의원, ‘역외탈세 방지 위한 제도 개선 필요’ 최근 5년간 역외탈세 세무조사에 대한 불복 제기 비율이 부과세액 기준 38.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국회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이뤄진 역외탈세 관련 세무조사는 총 1,081건으로, 총 6조 6,717억 원의 세액이 부과됐다. 그러나 이에 불복을 제기한 건수 또한 높아 역외탈세에 대한 대응역량을 키울 필요성이 제기됐다. 실제 역외 탈세에 대한 불복 소송은 최근 5년간 총 1,081건 발생했고, 그 규모는 2조 6,017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불복 1건당 평균 소송가액이 140억 원에 달하는 것이다. 역외탈세는 조세・금융・법..
국민연금 운용역, 올해에만 20명 퇴사… 잇따른 줄퇴사 어쩌나 작년 동기간보다 54% 늘어, 팀장급 이상 5명 퇴사 강선우, “근본적인 인력 이탈 방지 대책 마련 시급”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서 올해에만 20명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대체투자 부서에서 인력이 다수 이탈해 국민 노후 자산의 안정적인 운용이 어려워진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기금운용본부 퇴직자 재취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금운용본부 퇴사자 수는 올해 8월 말 기준 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퇴사자 수(13명) 대비 54% 늘었다. 보통 연말에 운용역 퇴사자가 몰리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26명)보다 더 많은 운용역이 기금운용본부를 떠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올해 회사를 떠난 20명 중 5명은..
한국은행 또다시 공사 연장, 임차료만 1천억 넘게 들어 삼성본관빌딩 임대차계약 또다시 연장 필요 상황 한국은행 통합별관 공사가 또다시 지연됨에 따라, 한국은행이 세들어 살고 있는 서울 중구 소재 삼성본관빌딩 임차료도 1천억 원을 넘기게 될 것으로 드러났다. 한은은 당초 창립 70주년인 2020년 상반기까지 통합별관 공사를 마치고 입주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건설사 입찰에 대한 논란과 법원 판결로 착공이 늦어지면서 준공 시기도 지연됐다. 당초 올해 3월 준공목표로 진행된 한국은행 통합별관 공사는 10월 현재도 진행중이며, 공사 완료 시점은 내년 상반기로 예측된다. 지난해 10월 국회에 출석한 이주열 한은 총재가 “준공 날짜는 내년 이맘때쯤”이라고 했던 설명도 틀리게 됐다. 2021년 1월 만료예정이었던 삼성본관빌딩 임대차계약은 2023년 1월로 연기됐지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