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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 대전충남세종 대종친회 창립...초대회장에 오응준씨 초대 회장에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 추대 오씨 대전충남세종 대종친회가 지난 6일, 대전에 있는 고향을 품은 맛집 통소매에서 창립 됐다. 이 자리에는 오덕균 전 충남대총장, 오응준 한중일친선교류협회 이사장, 오양균 (주)하이트진로 상무, 오정환 한밭국악회장, 오영자 전 대전시 사회복지국장등 해주.보성.동복등 15개 관파에서 대표들과 청년회원들이 다수 참석 했다. 특별히 중앙에 있는 (사)오씨대종친회 전 총재인 오현진 박사와 오공임(현정) 홍보국장이 참석 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씨 대전충남세종 대종친회 창립식은 오노균 박사(전 충청대교수)의 사회로 초대 회장에 오응준 이사장(전 대전대총장, 사진)를 초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했다. 고문 및 부회장 등 임원의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 했다. 또 정관은 수..
신혼희망타운 LH로고 삭제하고 입주민들이 명칭 정한다 천준호 국회의원,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숙원 해결 환영” 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갑)은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신혼희망타운 단지명을 입주자가 희망하는 브랜드로 결정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개선방안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관계자를 통해 보고 받았다. 앞으로는 신혼희망타운 단지의 경우 LH 로고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별 브랜드 단독 표기’가 허용되는 것이다. 시공사 브랜드 뿐만 아니라 입주자가 별도로 작명한 브랜드가 입주시기와 연계하여 단지별 적용이 추진된다. ‘단지별 브랜드 선정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LH가 입주예정자에게 브랜드 제안을 접수한다. 이 중 최다 추천된 브랜드 후보 안(단수)이 채택된다. 이후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가 입주예정자들 사이에서 진행되며, 과..
김회재 의원, “지난해 20대 이하 12조원 증여 받아, 2020년 대비 2.4배로 껑충” 20대 이하 7만명 증여...인당 평균 1.7억원 수준 10세 미만도 9261억원 증여...“K자형 자산 양극화, 재정이 더 큰 역할해야” 지난해 20대 이하에게 증여된 재산이 1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대비로는 2.4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20대 이하 증여자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이하에게 증여된 자산은 11조 9천 103억원으로 나타났다. 증여를 받은 사람은 7만115명이었다. 1인당 평균 1억7천만원의 자산을 받은 셈이다. 2017년 3조 8천 233억원 수준이던 20대 이하 증여자산은 2018년 4조 9천 245억원, 2019년 5조 2천 87억원으로 증가하다 2020년 4조 8천 ..
임종성 의원 ‘임금체불 방지법’ 대표발의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한 제재 강화, 근로감독관 현장조사 권한 강화 등 임 의원, “임금체불은 노동자와 그 가족의 삶과 직결된 문제…대책 반드시 마련돼야”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은 3일, 상습 체불사업장에 대한 제재를 강화함으로써 임금체불을 방지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발표하는 임금체불액은 2000년대 8천억 원 수준에서 2012년 1조 원을 돌파했으며, 2021년은 1조 3,505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피해 신고노동자수 역시 24만 7,005명에 달했다. 이에 임종성 의원은 임금체불을 보다 적극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근로감독관의 현장조사 강화 △상습체불 사업주에 대한 반의사불벌 조항 폐지 △상습..
신영대 의원 대표발의, 유류세 탄력세율 50% 확대법 본회의 통과 지난 7월 대표발의... 유류세 탄력세율 조정한도 기존 30%에서 50%로 확대 신 의원, “민생 경제 부담완화에 기여해 뜻깊게 생각”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전북 군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지난 7월 대표발의한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휘발유·경유 등에 대한 탄력세율 조정 한도가 현행 30%에서 한시적으로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50%로 확대된다. 개정안은 공포되는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현행법상 유류세 탄력세율 조정 한도는 100분의 30이며, 이 범위 내에서 정부가 시행령을 통해 탄력세율을 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환율 상승 등으로 국제 유가가 폭등하고 국내 유가 역시 상승해 국내 ..
말뿐인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 이동지원 서비스 지원대상 선정 20% 불과 지원대상 자격 기준 높아‘바늘구멍 뚫기’ 수준 장애인 이동지원 종합조사가 도입된 지 만 2년이 다가오는 현시점에서 실효성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이동지원 서비스 종합조사를 통해 적격 판정을 받은 비율이 ‘바늘구멍 뚫기’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동지원 서비스 종합조사는 2019년 7월부터 시행된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의 일환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동지원 서비스(장애인 주차표지·특별교통수단)를 확대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0년 10월 30일에 도입되었다. 제도의 핵심은 기존 의학적 기준인 ‘보행상 장애판정 기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서비스가 필요..
김한정 의원, “경제 교란 요인 점검 강화로 민생 안전에 노력해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은 산업통상자원부 대상 현안질의에서 “경제 교란 요인 점검 강화로 민생 안전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내 물가에 큰 영향을 주는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고유가를 뉴 노멀(New Normal)로 보고 대응해야 한다”며 “여름철 전기 수요에 대비한 전력 수급 상황과 겨울철 난방에 사용되는 LNG(천연가스) 안정공급 방안도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미국 경기 침체가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외환위기 이후 20년 만에 우리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섰다”며 하반기 수출 및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김 의원은 “환율 급등,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
양육비 안 주는‘배드파더스’.. 국가가 선지급 후 추징! 김미애 의원, 양육비 이행조치 강화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국가 긴급 선지급, 채무자 사진 공개 등 이행률 제고 방안 담아 고의로 양육비를 안 주는 ‘배드파더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의 양육비 긴급 선지급제를 추진하고, 양육비 채무자 사진 공개 등 양육비 이행강화조치가 마련될 계획이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은 7월 27일(수) 양육비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선지급제와 양육비 채무자 이행조치 강화를 내용으로 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미애 의원이 발의한 법률 개정안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국가의 양육비 긴급 선지급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양육비 채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 국가에서 양육비를 선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