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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기술주권 시대 이끌 “과학기술 융합인재 육성 촉진법” 대표발의 과학기술 경쟁력 성패를 좌우할 핵심은 결국 사람 키우는 풍토에 달려 기술패권경쟁에 대응할 국가필수전략기술육성과 함께 양날개 핵심축으로 작동되길 기대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이공계인력의 육성·활용을 강화하는 “과학기술 융합인재 육성 촉진법”('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의 심화, 디지털화 가속화 등 전례 없는 시대적 불확실성을 맞아 세계 각국은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의 육성과 확보에 사활을 걸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총성 없는 인재전쟁 속에서 우리의 현실은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를 겪는 중으로, 국가 성장동력의 상실에 대한 일각의 우려가 지속되는 실정이다. '이공계지원..
윤재갑 의원, 200억 규모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시설 신규 착수 상습 침수피해를 겪던 해남·완도 농경지 213ha 수혜 해남·완도·진도 3개 지구(355ha)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선정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19일, 농경지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농식품부 배수개선사업에 해남·완도 2개 지구의 착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농경지의 배수를 위해 배수문, 배수장, 배수로 등 방재시설을 구축하여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신규 착수 대상지구로 선정된 ▲해남 오호지구(마산·산이·황산면 일원, 총사업비 125억) ▲완도 삼산지구(금당면 일원, 74억) 등은 그동안 상습 침수로 인해 농민들의 재산 피해가 반복되어왔다. 이에 윤재갑 의원은 해당 지구의 신규 착수를 위해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 사업착수를..
제62주년 4·19민주혁명 기념, 3.8민주의거 대전시민정신살리기 10만서명운동본부 발대식 대전의 정신을 찾아 계승하자는 운동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1960년 대전의 고등학생들이 독재에 항거한 “3.8민주의거를 대전정신의 뿌리로 삼아 하나의 대전으로 만들자는 것”. 이를 위해 40여개 시민단체들은 지난 2월 3.8민주의거 대전시민정신살리기 운동본부(집행위원장 오노균)를 결성, 62주년 4.19기념식에 맞춰 우리들 공원에서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오노균 집행위원장은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전 3.8민주의거’는 2018년에 충청권 유일의 공식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면서 “오늘 행사는 대전 정신으로 자유, 민주, 정의, 인권 4대 정신으로 세우기 위한 시민결의대회이고, 오늘부터 10만 서명운동을 적극 펼쳐 대전의 혼으로 삼을 것이다.”라고 말..
“최철구”가 평탄한 공무원 생활 접은 이유 "피플TV에 게재를 원하는 후보자는 연락 바랍니다" https://peopletv.co.kr/2053 mykoreakr@naver.com 충남 보령시장 선거에 33년 3개월간 보령시 공무원이던 국민의 힘 ‘최철구’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최 후보는 출마의 변에 앞서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었지만 관광객을 맞을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고 웨스토피아 골프장은 타 지역에 매매돼 보령 시민만 손해를 보고 있다”며 “터미널 대로에 설치된 갈매기형상, 이마트 앞 건설된 다리”를 지적 하며 과연 자기 돈이면 이렇게 하겠냐고 항변한다. 이어 “공무원 8년 임기를 남겨 놓고 돌았다는 직원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신선한 보령시 건설을 위하여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히고 “시정 자문위원을 전문가로 위촉해 보령의 ..
김수흥 의원, “청년세대 취약차주 고금리대출 연체율 대책 시급” 20·30대 취약차주의 고금리대출 연체율 전년 대비 급상승한 것으로 밝혀져 코로나19 상환유예, 만기연장 금융지원 종료 후 연착륙 대책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전북 익산시갑, 기획재정위원회)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취약차주가 저축은행이나 여신전문금융회사 등으로부터 받은 고금리대출의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년 대비 2021년의 취약차주 고금리 대출연체율은 6.9% 증가한 10.8%로 나타났다. 취약차주란 3건 이상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다중채무자이면서 소득 하위 30%인 저소득 차주 또는 신용점수 664점 이하인 저신용 차주를 말한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지만 대출 조건이 까다로운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거절되어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여전사 등 제2금..
장기 봉쇄된 상하이 유학생, 식수 및 먹거리 고갈로 생존까지 위협받아 형편이 어려운 현지 교민 및 유학생, 생필품 등 지원 시급 상하이 푸단대(복단대) 유학생 중 굶고 있는 유학생만 약 170명 추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상하이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상하이에 있는 현지 교민과 유학생들이 생활 필수품조차 공급받지 못하고 귀국 등의 이동을 제한받는 등 극심한 고통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실(대구 서구, 국토위)은 상하이 봉쇄의 장기화로 식수, 의약품, 식료품 등 생활 필수 물자를 공급받지 못해 도움을 요청하는 푸단대학교(복단대학교) 유학생 요구안 및 현황 내역 등을 확인했다. 상하이 푸단대학교(복단대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번 한 학생은 “푸단대학교(복단대학교) 학생회가 조사한 결과, 학교 캠퍼스 밖에..
중소상인 향한 불공정 사각지대 줄인다… ‘갑질로부터 중소상인 보호’ 이동주 의원,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복합 쇼핑몰, 백화점 등 대규모점포에 입점한 중소상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은 유통업계의 불공정 사각지대를 줄이는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대규모 유통법에 따르면, 대규모 점포의 입점 점주들은 권익 보호와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단체를 구성할 수 없다. 대규모 점포와 동등한 지위에서 교섭할 수 있는 입점 점주 단체가 전무한 것이다. 이로 인해 중소상인들은 대규모 점포의 갑질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채, 불공정의 사각지대로 몰렸다. 대표적으로 복합 쇼핑몰 내 입점 중소상인은 법률상 피해 대상으로 인정받지 못해 최저보장 임대료,..
대전영화인협회, 4월 사랑나누기 영화산책 개최 다문화가족·장애인·문화예술인 120여명 초청 무료 관람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주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 상영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성낙원)는 4월 21일 목요일 오후7시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다문화 가족, 장애인, 문화예술인 등 120여명을 초청하여 무료로 2022년 4월 사랑나누기 영화산책 행사를 개최한다. “2022 사랑나누기 영화산책”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에 개최되며, 시민에게 영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줘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가족이 공동의 여가 체험 즉 영화 감상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져 대화와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며, 부부간의 소통으로 서로에 대한 존중감과 이해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