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의원, 각종 공공부과금 연체료 1일단위 부과 법안 발의
체납기간을 1일 단위로 연체료 부과하도록 국토위 소관 법률 5건 개정 연체일수에 따른 합리적 연체료 부과로 국민부담 경감시켜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이 19일, 납부자 간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단기연체자 부담 완화를 위한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등 5건*을 발의했다. ※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관 법률 5건 현행 여러 법령에서 공공부과금을 납부 대상자가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지 아니하는 경우 가산금, 연체금, 연체료(이하 연체료) 등을 추가로 부과하게 하고 있다. 개별 법령에서 용어를 혼..
위성곤 의원,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추경안은 최악”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안은 농업인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최악의 추경”이라고 맹비난했다. 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금번 추경 예산안의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재정규모는 본예산보다 2,132억원이나 감소하였다. 즉 5개 사업 2,121억원이 증액되었으나 무려 58개 사업 4,253억원이 감액되어 전체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예산은 16조 8,767억원에서 16조 6,635억으로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비중은 2.8%에서 2.5%로 하락했다.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특히 비료가격 인상분 지원예산의 경우 정부 예산 비중을 줄이고, 농협 비중을 높이는 방..